시행횟수 없이 좀 후기를 빠르게 올리게되는데...
연구니 뭐니 할게 없더군요.
나메 뺀뜨리야 오래전부터 다른분들이 사용하고계셨죠.
사실 플레이스타일 변화도 크지않고요.
일단 클리어타임은 줄었습니다. 벨가쩔기준 14분나오던게 13분정도로 줄었어요.
숙련도 따라서 더 하다보면 더 줄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말했듯 나메버린다고 플레이스타일이 많이 변하진 않더군요.
운영상의 변화입니다. (특화 860, 치명 600, 신속 550의 제기준입니다)
323기준으로 평타없이 2급습이 안돌았었습니다. 그래서 332 323 번갈아 썼었구요.
미스트 / 스톰을 사용하니 당연히 2급습은 무조건 돌게됩니다.
쉐닷을 뺌으로써 쿨타임이 비는일도 없었습니다.
쉐닷이 모든스킬 쿨타임 감소면 모르겠으나, 쉐닷은 급습쿨감이고.
저 특화수치론 일단 급습 2개를 다 돌릴수 있냐 없냐가 우선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쿨이 좀 느는건 지장이 없더군요.
데스사이즈 게이지 회복량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데스사이즈 > 스톰 > 디스토션 사용으로 1게이지가 완충되었습니다.
즉 매번은 무리고. 2-3사이클에 한번..정도 몹이 도망가거나 패턴이 나와서 단검이나 그림자 직후 바로 급습을 못돌리는 상황이 발생할시
3급습 모두 아덴채워서 돌리는게 가능했습니다.
스피어는 무조건 아덴 채워서 돌리고, 나머지 댄싱, 그래비티의경우 쿨 오는대로 썼습니다.
댄싱 or 그래비티 둘중 하나를 아덴사용하는게 보통이었다는거죠.
나메가 사라진만큼 그래비티를 접근용으로 쓰게되는경우도 꽤나 있었습니다.
결론은 만족합니다. 특화가 더 오른다면 어쩌면 3게이지도 될수도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