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 스쿠페스를 어째야되나..

징징글 이예요!



















물론 계속 할거긴 한데
솔직히 요즘 회의감이 엄청납니다.
게임 수명이 다 된거니까 너가 이해해야 한다.
라는 말을 들어도 1년도 안 된 뉴비 입장에선
공감 하기도 힘든 이야기고 요즘 크랩 하는거 보면
패키지는 뭔 이유인지 알수도 없는 이유로
예전에는 잘 풀어주지도 않던 패키지를 꼭 2개씩
풀어줘서 그 얕은 속내가 빤히 보이는게
심히 맘에 안 드네요.
패키지를 내주는건 어차피 깡스톤 질러서 가챠하는
나같은 호구 입장에선 고마운 이야긴데 그 속내가
이제 이 게임은 끝났으니 너희 호구나 더 많이
털어 먹어야겠다, 라는 그런 이유가 너무 훤히 보이는게 좀..
같은 의미로 아쿠아 씰샵 안 내주는것도
뻔한 이야기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질러주는
통상 아쿠아 가챠도 씰샵 나오면 그 구매율이 떨어질테니
말이죠.
그렇다고 뭐가 잘 나오는것도 아닌 주제에 요즘 보면
확률수렴도 못 하고,
어제 깐 보조 100장 더하면 근 서폿가챠 500장의
통산 마마확률이 6.6% 까지 떨어졌는데 진짜 확률적용
제대로 되고있나 의심도 들구요.
장사를 하는 회사의 입장 이라는걸 이해 못 하는건
아닌데 게임사에서 대놓고 이미 끝난
게임 취급을 해대고 그걸로
남아있는 유저도 이렇게 호구취급을 하는 속내가 빤히
보이게 되면 아무래도 기분이 좀 묘하긴 합니다..


뭔가 두서없이 장문의 징징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