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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릿삐 콘서트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아이콘 치카츄
조회: 247
2020-02-23 03:28:45


예매 시간도 놓쳐 포기했었는데 어느날 새벽에 1부 5자리가 생겨 뒤늦게 예매했고요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러브라이브 성우분 내한행사에는 참여해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보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릿삐 내한 행사는 참여해야겠다" 다짐한 것도 있었고요)

좋았던 점은 뭐니뭐니해도 릿삐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점!
저는 건반쪽 사이드라 시야는 좀 안좋았지만 가끔 무대 여기저기 다니실때 마주친 느낌..
2부의 거의 마지막 노래인가 제 앞쯤에서 엄지검지로 ㅇ을 만들어 눈에 붙이시는(팬더같은) 제스쳐가 있었는데요 마치 저한테 하는거 같은..띠용!! (주위를 둘러보니 안경낀분 저포함 3분) - 제가 2층이라 시야도 잘 맞습니다
우리말을 배워나가는 모습 귀여웡>_< 간주때 건반을 바라보는 모습 사랑스러웡>_<!!!!!
또 소규모 공연도 처음이라 기회가 되면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건..
사전지식 제로. 노래들과 기타 등등 아는게 없어서..
또 일어를 못알아듣는점도 있고요.
그리고 릿삐를 가리는 건반 ㅠ..
막곡 보라라라 음질이 안좋았던듯 합니다.(함성에 그렇게 느낀건가?)

인생의 새로운 경험 두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인벤러

Lv86 치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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