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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모 IT 직딩러의 글쿠스타 치카 이벤트 5위 후기(장문) + 내 마음을 꿰뚫은 가챠

아이콘 치카
댓글: 16 개
조회: 718
추천: 10
2020-08-15 20:50:44












저는 이벤트 초 고순위로 도전은 잘 안하지만
(이전의 이벤트 최고순위 : 토스트/한게임 한쿠페스 마지막 이벤트 - 2006년 여름 니코 이벤트 23위)
상황이 흘러가며 여러가지 조건이 맞춰져가 한자릿수 순위에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티켓 많이 모아왔습니다. 많은 곡들을 50번씩 쳐 티켓을 얻고(이 과정에서 치카 센터 5000플 달성)
자정 다 되어서야 벼락치기 일일곡 클리어 미션으로 낭비되던 티켓 사용도 줄였고요.

상+급 곡은 안해본거라서 처음에는 폭사도 되었지만 이벤트 점수가 상급보다 많아 상+급으로 했습니다.
5턴(?)마다 체력-SP 작전을 바꿔가며 AC때 미션달성 후 노란거 뜰때만 볼티지 작전으로 바꾸고 이러니 B랭크는 되더라구요. A랭크도 10~20%는 나왔습니다.

평일에 일터에서는 주로 자동모드를 썼는데요 화면에 게임 화면 띄우기 좀 그래서 스텔스와 위장술을 썼습니다.
- 스텔스 : 화면을 더욱 흐리게 함. 슼타를 하다보면 버튼 위치는 외워지게 되니 매우 흐려도 버튼을 누를 수 있음.
- 위장술 : 계속 이어폰 꽂고 있으면 의심할 사람도 생길까봐 라디오 프로그램을 씀. (주로 들은 라디오 :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KBS 콩 - KBS 클래식 FM..)


이벤트 시작할 때 한계돌파 상황은..
페스 세츠나 5단계(에메랄드 625개 올인)
초기 호노카 4단계
초기 요시코 4단계
초기 치카 3단계
초기 마키 2단계
등 이였습니다.

토파즈로 한계돌파는 두 번 할 수 있고 에메랄드도 몇개만 더 모으면 한 번 더 할 수 있는 상황.
일단 토파즈는 두번 다 마키에 올인했습니다.(2단계→4단계)
그리고 평소엔 절대로 안하는 50카스타 쌩가챠 4번 도전.
올해 초 4+1 현실가챠로 대박난 적이 있어(치카 신년 족자봉) 단챠 한번 더 도전했는데 무지개 블레이드에서 초기 마키가!! 한게돌파 5단계 달성!!!! (자랑탭을 쓴 이유)
그리고 에메랄드는 호노카와 요시코 고민했는데 요시코에 투자했고 이후 작전전환 플레에서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이렇게 한계돌파 5단계는 세츠나 마키 요시코 셋으로 늘었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 근무중일때, 이동중일때 : 자동플레이
- 집에 있을때 자기전까지, 출퇴근때 : 상+ 플레이
- 잠든 시각 : 웬만하면 늦게 자려고 했지만 잘안됨ㅠ
처음에 이벤트 순위는 세자리였다가 흘러가며 20위 안으로도 들어가고
어제 저녁에는 10위도 찍어봤습니다.(최종 11위)

오늘 일어나 씻고 밥먹고 전철에서 티켓을 처리했습니다.
(SC'FE PARTY TRAIN에 이은 노삶열차 SC'TAR PARTY TRAIN의 탄생 ㄷㄷㄷ
원래 계획은 일반플 200만 티켓플 200만 총 4백만점이었지만 4백만 찍어도 5위보다 위로 갈 수 없고 6위분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종료 10분전 선공개곡 브라멜로 + 의상은 키미코코로 PV 감상하며..


상+ S랭크 했었으면 더 위로 갈 수 있었는데..
그리고 스마일이 약한거도 아쉽고요.(그때 못얻었던 사자 치카가 스마일이었는데 ㅠㅠㅠㅠ)


그간 모아둔 돌이 6500정도였지만 탕진 ㅠㅠ
이제는 페스 치카까지 카스타며 에메랄드며 토파즈며 무한 죤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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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6 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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