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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동대문 메가박스 콜장판 후기와 뒷풀이 코믹존

아이콘 Factorial
조회: 2335
2015-10-04 23:45:39

10월 3일 토요일 '동대문 메가박스'에 갔습니다

이번이 4번쨰인거 같네여 똑같은 영화를 돈내고 2번 이상 본게 처음입니다

 

게다가 럽장판 스페셜스테이지에서 많은 럽폭도와 러브라이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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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장판 시작하기 전에 체력 보충으로 초코바 하나 먹고

기다리는데 곳곳에 럽폭도가 위치한거임

말로만 듣던 '럽폭도'와 '러브라이더' 그중 몆몆을 소개 하자면

-러브라이브 네소베리를 베고 자고 있는 사람

-러브라이브 옷입고 있는 사람

-마키 수영복이 그려진 담요로 무장한 사람

등등 별별 사람들을 다 봣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니 벌써 사람들이 웅성웅성

사람들이 대사가 바뀔때 마다 야광봉 색 바꾸더라군요

처음엔 어리버리 바꾸긴했는데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콜장판이 시작할떄는

후지산 나올때 "후지산! 후지산!"

뒤에서는 호노카콜, 우미콜, 게다가 몆번을 봤는지 대사까지 다 따라하더군요.

 

 

그리고 재미있었던게 노래 나올때인데

노래만 나오면 사람들이 일어서가지고 '떼창' 저도 같이 부르긴 했죠 ㅎㅎ;

 

SDS와 우리들은 하나의 빛 때가 가장 최고조 였는데 이떄 부터 미쳐갑니다.

SDS 할떄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나갔는데

사람들이 춤과 떼창을 저도 한몸이 되어 같이 했습니다.

 

SDS와 똑같이 우리들은 하나의 빛 떄도 앞으로 나와지고 떼창했습니다

 

끝날때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이 곳곳에서 들려오니 훈훈한 분위기가 흘러나오는 참

 

누군가가 "젠카이노!"를 외치니 모두가 "러브라이브!!"라고 외치는 멋진 장면까지

 

이렇게 재미있는 콜장판 다음에 갈수만 있다면 또 가고 싶네요.

 

-

-

그리고 뒷풀이로 코믹존을 가보왔는데

 

카운터 뒤에 러브라이브 책이 하나 있는거임 그래서 "저거 파는건가요?"라고 물어봤는데

원래 예약되어서 못파는건데 사고 싶으면 팔아준다고 하는거임

..

 

제가 콜장판에서 정신을 두고 온 나머지

 

러브라이브 미니 피규어와 일러스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3만 6천원 증★발

 

코믹존에서 돈을 다쓴 나머지 캐시비로 의존해서 왔습니다

캐시비 없었으면 낙오될뻔 했습니다.

 

-

코토링짱은 모니터 옆에 놔둠

 

-결론-

콜장판은 최고였다. 갈수 있으면 또 가고 싶다

 

 

 

PS.

시험이 끝난후 코믹존에 다시가서 허넠카짱을 집에 데려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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