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은데..
딜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걸 모르시는거 같네요.
발록에서 직접 실험해서 보여드릴려고 해요.
우선 링크에서 변수가 될만한 요지를 다 뺏습니다.
유니온의 와헌 효과는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그대로 냅뒀습니다.
실험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디버프 묻히고
극딜버프 올린 후 시드링 켜서 이르칼라를 쏘는 식입니다.
1번째 : 15조 4183억 // 공격횟수 640회
2번째 : 16조 3937억 // 공격횟수 696회
3번째 : 16조 9974억 // 공격횟수 736회
왜 엘고 잔상 확률을 고정해달라는지 아시겠나요 ?
쏠 때마다 이렇게 딜이 들쭉날쭉 하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지금 1번째와 3번째 이르칼라 순수 딜만 비교해보셔도 1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도핑 했을때는 어떨까요 ? 훨씬 크겠죠.
물론 확률성이니 더 잘 나올수도 있겠지만
발록처럼 대놓고 맞아주는거 아니잖아요 . . . ?
그러니까 들쭉날쭉한 확률을 고치려고 하는거에용.
아 참고로 밑에 글 읽어봤는데 , 실피디아 극딜 얘기 하시는 분 계셔서 말씀드리자면
똑같은 조건으로 실피디아 극딜시 남은 피통이고
엘고 극딜로 남은 피통입니다.
2번째 엘고 극딜이 타수가 안나와있는데 690타 정도로 평균치입니다.
750타 이상 넘을 확률이 진짜 극악의 수준이라..
왜 안 쓰는지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