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팬픽> new age 2화: 충돌 1

눔바니 공항에 도착한 테일러 같이 비행선에서 내린 두명이 어디갔는지 찾는 중에 갑자기 공항 밖에서 커다란 폭발소리가 일어났다.
공항 있던 사람들과 테일러는 이에 놀라 무슨일인지 알아보려고 했다.
그때 갑자기 총알이 날아 왔다. 테일러는 갑작스러운 총격에 놀랬지만 그것도 잠시 그총알을 쉽게 피했다.
그리고 자신의 인조팔에 있던 비닐을 뜨어내고 왼쪽 팔뚝에서 방패를 꺼내어 총알을 막기 시작했다.
그리고 총을 쏘는 자를 보았다. 바로 or-15였다.
'저건 or-15 인데.. 저 옴닉은 분명 눔바니를 지키는 옴닉 인데..'
의문은 품었지만 공항에 있던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빠를게 처리하기로 했다.
테일러는 자신 왼쪽 허벅지에 있던 리볼버를 꺼내어 or-15의 머리에 정확하게 쏘았다.
총알에 머리가 관통된 or-15는 그대로 기능을 정지하였다.
총격으로 부터 숨어있던 시민들은 하나 둘씩 나왔다.
이에 테일러는 눔바니 공항에 있던 한 경비병에게 말햇다.
"경비병! 지금 당장 시큐리티실에게 모든 시민들을 당장 안쪽으로 대피하라는 방송 내보래라고 전하세"
"네? 밖으로 대피하는게 맞이 않나요?"
"밖에서 폭발소리가 났으니 나가는건 위험하고 안으로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근데 당신은 뭐죠?" 경비병이 물었다.
테일러는 잠시 머뭇걸렸지만 그녀는 이렇게 대답 했다.
"전..... 오버워치 요원입니다."라고 대답 했다.
"네에에~~!!"경비병이 놀래며 말했다.
'뭐 아직은 비공식이지만..'테일러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제가 뭔지는 알았으면 당장 제가 말했던되로 당장하세요 빨리!!"
" 아넵 !! 시큐리티실 들리나?"
경비병은 빠르게 시큐리티실에 무전을 넣었다.
테일러는 방금전에 총격을 일으켰던 or-15에게 다가 갔다.
"왜 or-15가 공항에서 총격을 가했지? 내가 알기로는 오직 눔바니의 안전만을 생각하는 옴닉이라고 알고있는데 혹시.."
테일러는 or-15에게 다가가 머리를 만지더니.. "기억 스캔" 이라고 말했다.
기억 스캔이란 테러 리스트의 정보원을 쫏다가 그 정보원이 죽게 되면 그자의 머리를 스캔을 하여 정보를 알아내는 기술이지만 단점이 있다.
스캔하는 대상이 아직 숨이 붙어있으면 뇌가 스캔의 특수한 전자파를 겯디지 못하여 뇌가 녹게 되고 옴닉이나 전투 드론이 해킹된체 스캔을 하면 자신이 해킹될 위험이 크다.
그걸 알고도 스캔을 시작한 테일러 였다.
스캔 도중 해킹의 시도가 있었으나 곧바로 스캔을 중지 하였다.
"역시 해킹한 흔적이 있었군...."
그때 " 와 그걸 찾아 냈네? 대단해..." 그녀의 뒤로 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테일러는 곧바로 총을 꺼내려 했으나 "움직이면 쏠거니깐 가만히 있는게 좋을껄ㅋㅋㅋ"
클로킹이 된체 총을 겨누던 자는 바로 솜브라였다..
'뭐야? 이놈은 솜브라 잖아... 왜여기 있는거지?'
그때 밖에서 또 폭발소리가 들려오고 2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솜브라 그녀석은 누구냐?"
"몰라 게이브. 내가 해킹한 or-15를 고장낸자 인거 같아서 잡아 냈지 ㅋㅋ"
밖에서 들어온 2명의 남자는 바로 리퍼와 탈옥하여 건틀렛을 찼아낸 둠피스트 였다..
'어. 저두명은 탈론의 갑부중 두명인 리퍼와 둠피스트인데...'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냐? 그럼 죽이든 살리든 니가 정해라"
둠피스트가 말한 순간 그녀는 울컥했고 그다음에는...
"ㅅㅂ 뭐 죽이든 살리든 마음되로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그녀가 말했다.
"뭐가 웃기는거지?"리퍼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웃지 안웃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세명 같고는 날못죽여"말한 다음 그녀는 빠르게 뒤에 있던 솜브라를 뿌리 치고 자신의 가방이 있는곳으로 점프하여 갔다.
그리고 "c.a.s! 지금 당장 XR-2돌격소총과 haymaker12 자동 샷건을 꺼내줘"그러더니 가방에서 방금 말하던 총들이 나왔다.
"알려줄게 니들이 가장 큰 실수를 했다는 걸 말이지"테일러 진지하고 무서운 얼굴 그 세명에게 말했다.

new age 2화 충돌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