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로치×넬레 pt. (Feat. 사쿠라×2) 수라기장 영상 올렸습니다.

https://youtu.be/ZYjCeq3g0rs

[파티 구성]

오로치 (분노의 알), 사쿠라 (열도 강호장선), 사쿠라 (독안신의 애도), 레긴레이브 (레이미르의 마스코트), 블랙매지션 (아누비스의 목걸이) / 넬레 (분노의 알)

※ 영상 초반에는 독안신의 애도 대신에 명창 정룡은월을 썼습니다.

※ 방해 20% 이외 완막입니다. 분노의 알 하나 포기하면 완막도 가능하긴 할건데 애초에 파티 자체가 효율이 좋진 않아서 그냥 횡강 더 올리고 평딜 올리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변신 후에 L자가 없어집니다. 카스토르 나오면 버텨야 할 수도 있습니다 ㅜ

※ 넬레 변신 루트: 블랙매지션 사용해서 턴밀 후 3턴 뒤 암횡강으로 경감, 이후 변신. 선제로 1턴 밀렸을 경우에는 한턴 더 버텨야 함.

※ 크리스&사쿠라 변신 루트: 3층에서 회복하면서 버텨주는 방식으로 턴 모아서 변신

[오로치(×넬레)의 장점]

- 매 턴 드랍 6개 확보, 최장점. 사쿠라랑 같이 쓰면 매 턴 관통 드랍 수급도 가능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암속 2콤보는 확정이라 변신만 하면 일단 든든한 드랍 수급 몬스터 탄생

- 2관통, 2악킬, 2공킬, 2체킬. 타입만 잘 맞아떨어지면 폭딜 가능

[오로치(×넬레)의 단점]

- 변신 후에 강한건 좋은데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어짐. 최단점. 변신을 위해서는 어딘가에서 턴을 모아야 하는데 그게 너무 오래 걸림. 그리고 변신한다고 100% 클리어 한다는 보장도 없어서 클리어 실패하면 되게 지침 ㅜ

- 회복력. LF 올파라 리더인건 좋은데 은근 회복력이 낮음. 그렇다보니 초반부보다 오히려 후반부에 버티기 애매한 순간이 은근 많음.

[오로치(×넬레)의 총평]

- 좋은건 맞는데, 초반부는 변신하느라 힘들고 후반부는 받은 대미지 복구하느라 힘들음. 그래도 그만큼 대미지는 뻥뻥 터져서 분명 좋음.

- 2사쿠라까지 들어가서 매턴 9드랍 확보는 분명 좋긴 한데 변신 전에는 회복력 수급하기 좋았다가 사쿠라 변신으로 회복력이 훅하고 빠져서 파티 운용법 자체가 달라짐.

- 초암흑만 아니면 3배는 더 편했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수라기장 잘 도는 파티 있다면 그냥 그 파티 그대로 쓰는게 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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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깨겠다고 이틀을 들이받았는데 변신할때까지 턴이 너무 길어서 한번 실패할때마다 멘탈 훅훅 깎이는 기분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