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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깡챈과 인룬 사용의 기준?

디엘리카
댓글: 3 개
조회: 537
추천: 6
2016-06-08 12:48:38

 

이거 땜에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보이시던데.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이 아이템이 인룬 하나를 소비할 가치가 있느냐

 

이걸 생각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일단 이 글을 작성하는 6월 8일 기준, 현재 선물식 캐시 거래는 1:900입니다. 즉, 1만원=900만 골드로 거래가 된다는 이야기죠. 이 공식에 의거해 7,900원인 인챈트의 룬 가격을 골드로 환산하면 711만 골드가 됩니다. 시세에 따라 변동 폭이 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인룬 가격은 통상 600~700 안팎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컨대, 인챈트하려는 아이템이 이 가격을 넘어간다면 당연히 인챈트의 룬을 쓰는게 이득입니다.

반면에, 인챈트하려는 아이템이 이 가격 이하라면? 인룬을 사느니 그 돈으로 템이 깨질 때 다시 맞추는게 훨씬 낫습니다. 물론 아이템의 값어치를 결정하는건 단순히 스펙만이 아님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발라놓은 인챈트를 정말 힘겹게 발라서 다시 재제작하자니 치가 떨리신다거나, 딱 맞는 취향의 템으로 이미 매혹을 해버리셨다던가 하실 경우에는 좀 더 저울질을 하셔야겠죠.

 

직작을 하신다면, 이 부분을 생각하고 하시면 손해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요컨대, 가급적이면 템의 값어치가 낮을 때 인챈트를 하시면 인챈트의 룬을 안 쓰고도 인챈하는게 가능하죠. 물론 연속으로 실패해서 터진다면 인룬값 이상으로 템값이 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실패할 인챈에 인룬을 써서 실패하는 족족 날린다면 그 손해가 더 크니까요.

 

특히 90제 장비는 봉힘이나 전승석의 교체가 인챈 후에도 자유롭기 때문에 선 인챈 후 교체를 통해 안전하게 직작이 가능하다는건 큰 장점입니다. 직작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혹이나 염색, 전승석 교체 같은 작업은 인챈을 다 하신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이걸 먼저 해버리면 필연적으로 인챈트를 하실 때 룬을 쓰실 수 밖에 없게 되니까요.

 

참고로, 인챈트시 아이템이 박살날 확률은

 

9랭크: 실패시 30%

8랭크: 실패시 40%

7랭크: 실패시 50%

 

기실 반반이라 생각하시고 인챈트를 하시는게 속편합니다.

Lv75 디엘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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