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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IV(개체값)과 별의 모래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장문주의]

Chlss
댓글: 6 개
조회: 2724
추천: 3
2019-01-21 04:56:18
포고벤이나 포공카 눈팅하다보면 iv몇이상 되는 몬을 키워야 하는지, 고개체 몬을 잡았는데 강화 할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고, 주변사람들이나  제가 속한 단톡방 유저분들도 iv에 굉장히 일희일비 할만큼 iv를 중요시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iv가 영향력이 없는 수치는 아닙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보다 훨씬 중요한것은 어느정도 이상레벨의 상성별 최소 2티어 급은 되는, 즉 레이드 배틀시 실전가치가 있는 몬들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이게임에서는 별의 모래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며, 동시에 가장 모자란 자원임은 어느정도 플레이 해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귀한 모래를 실전 가치없는 몬에게 iv높다는 이유로 몇만개씩 투자해서 강화한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모래를 상성별 1,2티어 몬(iv가 낮더라도)들에게 적절히 투자해서 덱을 잘 꾸린다면 트레이너 레벨이 낮으셔도 고렙 유저와 딜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레벨이 낮아서 레이드 참여하기가 눈치 보인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 별모래 투자를 잘 하셨다면 그럴 필요도 없겠죠? 물론 레이드 참여는 원래 눈치볼 필요없이 누구나 같이 즐기는 것이지만 소수의 인원인 경우 카운터상성덱을 얼마나 잘꾸렸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iv를 따질필요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현재 진행중인 그란돈 가이오가 레이드를 열심히 뛰어 여러마리 가지고 있다면, 실전에 사용할 1부대 혹은 2부대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강한녀석들로 구성하기 위해 고개체들을 추려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레이드를 많이 못해서 고개체가 없다고 낙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란돈과 가이오가 같은친구들은 종족값 자체가 대단하기 때문에
각각 땅타입,물타입의 1티어몬들이죠. 설령 개체값이 0이라도 6마리씩만 가지고있으면 약점을 찌르는 속성을 가진 레이드몹 상대로 충분이 1인분이 가능합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운날씨 건강, 안전 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포고 하시길~~~

Lv38 Ch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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