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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차기 스토리 예견

Lu루
댓글: 5 개
조회: 1671
추천: 1
2019-02-12 21:35:35
공허의 예언에 기대어 생각해봤습니다.
<소년왕이 주인님의 시중을 든다.>
'안두인이 공허의 따까리라고? 유저들의 반발이 너무 심할거같은데;; 스토리팀도 생각이 있겠지'
여러 유저분들이 의도치 않게 도움을 준다 라는 생각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 방향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세 번째 죽음이 화살을 불러온다.>
대부분 알레리아라고 생각하시던데 저는 종족 수장이 한 확팩만에 타락한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실바나스라고 생각하는데, 좀 억지일수도 있지만 밴시로서의 세 번째 죽음입니다. 사실 엘프때 실바랑 밴시때 실바랑 같다고 볼 수는 없기도 하잖아요.

최근 실바의 행보가 빈 잘아타스의 단검을 갖는데요

제 추측에는 최종보스가 실바나스로 느조스를 이 단검 안에 봉인시켜 아제로스로 더 이상 영향력을 퍼트리지 못하게 하려다가, 공허를 이용하려는 줄 안 안두인이 용사들과 함께 실바를 조지는 겁니다. 그때 공허가 폭주하는 스토리로 다음 확팩은 시작하는거죠. Qna에서 이번 확팩은 좋은 스토리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공허로 폭주하여 아제로스에 위기가 찾아와 끝날수도 있다고 봐요. 다음 확팩은 공허 조지는것

그럼 이 실바를 대족장으로 하라고 볼진을 꼬드긴 얘는 누구냐 하면 이것도 공허일 것 같습니다. 왜냐면 얘들은 안두인이랑 사울팽이랑 용사들이 자길 봉인시키기 전에 실바를 죽여 봉인을 풀고 폭주할 것이라고 예견했을거 같기 때문이에요.

이상 제 뇌피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Lv71 Lu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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