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투사 후보생 모집중인 세인트 세이야 소개.gule

27일 오늘부터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성투사 후보생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단, 세인트 세이야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인트 세이야는 일단 이렇게 생겼었습니다.

그랑죠스런 색감이 깊은데요 마찬가지로 역사가 있는 만화입니다.

팬층도 있구요. 특히 서양쪽에는 더 많지요. 갑옷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인트 세이야만이 가진 특색있는 황금 갑옷들 말입니다.

피규어 모습인데요. 세인트(라고 쓰고 성투사라고도 읽습니다.)의 갑옷이 멋있긴 하죠.

하지만, 서양에서 살다온적은 없으니 어떤 정서로 이 작품을 받아들이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세인트 세이야의 상징은 바로 이 갑옷이죠.

아테나(위 사진 참고)라는 여신을 지키는 내용인데요. '무기'를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기로 사용할만한 걸 사용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격투로 싸우는 남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아테나가 무기를 싫어해서 주먹으로 싸우기 위해 극한으로 단련한 남자들이기 때문이죠.

어맛! 멋진남자!

그리고 2천년도 이후 출생분들을 위한 영상.

이 만화의 액기스는 진짜 전투입니다.

이 장면은 다들 아시겠죠.

대체 무슨 전대물을 3D로 만드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전대물이 아니라 그냥 애니메이션입니다!

보스 한 명을 두고 쇠붙이 두드리듯 때리는 만화죠.

아예 만화가 격투물이라 그런지 항상 게임으로 나오면 대전격투였는데,

원작에서 레이드 뛰듯 잡는 맛이 없었는데

이번에 나오면 MMORPG라고 하기에 기대중입니다.

대충 글은 여기까지.

그냥 이번에 겜 나온다고 하는데, 혹시나 모르는 분들 계실까봐 짧게 소개하고자 썼습니다.

아재냄새 풀풀 나는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