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해본 넷마블 포커

아직 성인도 안 된 시절에 몰래 해보고

이제는 나이 먹어서 다시 해본 넷마블 포커.

그동안 윈조이 포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

옛날에 잘 몰랐지만 이젠 게임방식이나 어떻게 하는지를 쉽게 인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버릴 패를 선택하고 공개할 카드를 선택했었습니다.

좋은 점이 내가 지금 보여주는 카드와

현재 내 족보로 완성되는 최고 족보가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전 주로 텍사스 홀덤을 한터라 투페어 이상이 뜨면 보통 달리는 편인데

투페어가 떠서 일단 달려봤습니다. 풀 올인..

포커 배웠던 분이 말씀하시던게 항상 페어 싸움이라고 하셨죠ㅎ

물론 항상 승리하는 현실이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ㅋㅋ;;

플러쉬가 뜨면서 다 쓸어가버리시네요.. 10억 가까이가 한 번에 허이~

근데 방에 있는 분들 갖고 있는 배팅금액이 2000억에

이번 베팅으로 얻는 금액이 379억 뜨는걸 보니까 돈 수준이 다르네요.

10판까지는 돈 다 잃어도 상관없어서 포커 무난하게 해보기에는 가장 적당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