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추천/소감

10추글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귀여운데 머리 터질거 같았던 "슬라이딩 퍼즐"

Sakurai7
댓글: 2 개
조회: 8294
추천: 5
2016-02-18 17:23:09
최근 시간이 조금 남는편이라 좋아하는 퍼즐 장를 게임 중 인디한 느낌의 게임을 찾아다니는 중 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슬라이딩 퍼즐 : 어드벤처"에 대한 소감을 간단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판타지한 느낌의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사실 요 녀석을 받은 이유는 게임 이름 때문이었습니다.




슬라이드 퍼즐 혹은 15퍼즐 이라고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즐겼던 숫자로 된 퍼즐...입니다. 
친구 필통에 달려 있어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요 녀석이 연상되는 이름이기도 했고, 
대충 훑어보니 길찾기 컨셉의 슬라이드 퍼즐 게임인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죠.



메인 화면입니다. 스샷이 이상하게 찍혀서 알이 깨진 상태로 되어 있는데,
처음 시작하면 알인 상태로 되어있고 그걸 누르면 스샷처럼 몬스터가 나옵니다.
알을 누르면 본격적인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죠. 개인적으로 아이콘 설명이 마음에 들었는데,
처음 한 번만 나오고 안나온다고... -_- 해서 스샷으로 찍어두었죠.



게임 방식은 퍼즐을 터치 -> 드래그 하여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길을 이어 몬스터를 목적지까지 보내면 됩니다.
튜토리얼에서 설명이 무척 친절한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몬스터가 목적지까지 가기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까지 갔다가 되돌아올수도 있기 때문에 삽을 좀 푸더라도 만회가 가능합니다.

스테이지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주어진 시간내에 목적지에 도착해야하며, 소모된 시간에 따라 획득한 별의 갯수가 달라지는 방식



퍼즐 위에 있는 과일들을 다 먹고 목적지로 이동하면 Clear! 되는 방식



슬라이드...퍼즐인데 슬라이드 퍼즐이 아닌 -_-;; 퍼즐을 터치해 돌려서
한 번에 모든 동전을 다 먹는 방식 요렇게 세종류가 있습니다.

처음 스테이지에서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만...
열쇠를 먹고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던가, 장애물 이라던가... 요런게 하나씩 추가되면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ㅠㅠ 머리가 터질거 같긴 했지만 ㅡㅜㅡ
그런게 또 퍼즐게임의 묘미니까요.

데이터 소모가 없고,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하트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면서도 계속 하기 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퍼즐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슬라이드 형식의 퍼즐게임이니 한 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Lv7 Sakurai7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