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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파판14, 트리오브세이비어 짧은 소감

Ppuuruna
댓글: 8 개
조회: 6109
추천: 6
2015-12-30 02:02:17
최근에 해본 거 짧은 소감입니다.

1. 검은사막
캐시는 보기보다 창렬 하지 않음. 필수로 지를 건 무게 캐시뿐, 나머진 대부분 게임 내 화폐로 살 수 있거나 필수가 아님.
패드는 단축키 세팅을 완전히 새로 해야 하지만 잘 설정하면 꽤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미형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시도 가능.
대체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음.
다만 검창인생이나 지갑전사가 아닌 이상 pvp컨텐츠는 손도 댈 수 없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심함.
지금 장비가 고셋(18강) 제작 무기/방어구인데 사막 쪽에 나가면 허구한 날 양아치 공성 길드원한테 시달리다 죽고 쫓겨남.

2. 파이널판타지14
와우 같은 탱딜힐 게임이라 또 지겹게 탱/힐노예 할 거 같아서 손이 쉽게 가지 않다가 초코보 탈 렙까지만 해보자 생각하고 시작함.
커스터마이징은 미형에 대한 집착을 가지면 죄다 똑같은 커마만 찍혀나오지만
미형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꽤나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음.
게임에 실제로 접속한 사람들은 공감할 거 같은데 스샷으로 봤던 그래픽이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름
우선 최적화에 깜짝 놀랐고 배경과 캐릭터가 잘 섞여 들어가고 깔끔함
검은사막은 멀리 있는 배경이 자글거려서 눈이 불편한데 파판14는 배경이 맑고 시원한 느낌.
다만 게임이 좀 졸림.

3. 트리오브세이비어
기다리는 동안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다.
아직 미련 많이 남았으니깐 힘내... 제발...

Lv31 Ppuu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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