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BEST]'블리츠1941'의 후속작 '블리츠2' OBT 플레이리뷰

블리츠1941 기억하시나요?

탱크게임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게임으로 자리잡은 게임이죠:)

 

블리츠1941의 후속작

블리츠2의 OBT가 7월18일 부터 OPEN되었으며

플레이 가능 시간으로는 PM12:00-AM3:00까지 가능합니다.

 

일단 탱크라는 콘텐츠가 온라인게임에선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만큼

흥미를가지고 플레이해봤습니다.

(사실 기초지식도 거의없고 무엇인가를 '쏘는'것은 고작 서든어택과 카스정도랄까요)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 ㅠㅠ

적군 탱크가 몰려오는데 무섭더라구요 흐엉ㅋㅋㅋㅋ

그래도 수...ㅣ웠어요

(튜토리얼이니까요)

 

 

진짜 전장의 모습입니다.튜토리얼과는 사뭇다르죠.

일단 맵부터가 점령해야될 곳이 많고 제일 중요한건 고..고수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에서 고수님의 말을 잘들어야지 승리로 갈 수 있어요.

아직 제 탱크는 총3대로 계급은 단무지3개입니다T_Tㅋㅋㅋㅋㅋㅋㅋ

 

3-4시간 플레이한 뒤, 소감으로는 '혼자'닥돌격 보다는

왼쪽에 있는 채팅창에 집중하셔야 되요...(잘못하다간 저처럼 깍두기나 민폐...ㅋㅋㅋㅋ)

 

일단 이어폰을 꼽고 플레이하니 사운드가 굉장히 리얼합니다.

그리고 개조라던지 탱크를 구매함으로써 데미지가 많이 강력해져요.

오늘 플레이하다 어떤 분의 탱크의 5발 연발에 ...부럽다X100를 몇번이나 외쳤던ㅋㅋㅋㅋㅋ

 

 

'조그마한'흥미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탱크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많아졌어요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능력치나 외형도 엄청 다르다는거..)

 

블리츠2를 정리하자면 가장 먼저 탱크라는 소재가 저에게 호기심을 끌만했고 

게임플레이를 하는데 몰입감이 장난아녔습니다. 몇판 플레이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요 몇일간은 블리츠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