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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포스트시즌, 흥미로운 컴투스프로야구2018

아이콘 미스티문
댓글: 1 개
조회: 2798
2018-10-17 23:27:07
곰을 잡은 호랑이,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무너졌다. 결국 와일드카드 전에선 '뒷심'을 보여준 '넥센'이 '한화'와 만났다. 그래서 준플레이 오프가 참 흥미롭다.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에 성공한 '한화'의 이변이 계속될지, 아니면 '넥센'의 역주행이 계속될지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건 앞으로의 경기를 한 번쯤 예상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 바로, 컴투스의 대표작 '컴투스프로야구2018'이다. KBO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마친 만큼, 실제 경기 데이터를 실시간 게임 내 반영하고 있어서다.

예를 들어 'LIVE 카드'시스템을 들 수 있는데, 가령 '넥센'에서 물오른 '제이크 브리검'은 게임 내에서 추가 스텟을 받아 전력이 증가하는 구조다. 물론, 지난 'KIA'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긴 했으나, 그가 보여준 안정적인 투구는 한동안 큰 기대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했다.



아무튼, 앞서 소개한 시스템 외에도 전반적인 구단의 전력을 실제와 거의 동일하게 구현해 냄으로써, 가을걷이 마냥 '컴투스프로야구2018'의 인기가 역주행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그래서, 상승세의 '넥센'과 2년만의 왕좌를 되찾을 준비를 마친 무적의 '두산 베어스'와 미리 경기를 진행해봤다.

'넥센'이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설 가능성은 크게 높진 않지만, '한화'의 이변을 잠재우고 'SK 와이번스'를 연달아 격파하는 기적이 벌어진다면 한풀 주춤해진 KBO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다.



다만, 미리 돌려본 경기를 살펴본 결과 챔피언의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서너 판을 연달아 돌려봤지만, '두산'에게 큰 점수차로 밀리는 감이 있더라. '한화'와의 일전을 앞둔 가운데, 미리 돌려본 결과도 예상과 달랐다. 

그 결과는 비밀. 궁금하신 분들은 시작과 동시에 친선전을 통해 실제 경기력과 유사한 조건으로 모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란다. 가을야구도 역시 컴투스프로야구2018이다.

Lv48 미스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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