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하고 싶다.

돈은 없고 컴퓨터는 노트북인데 인터넷도 힘겨워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취직했던곳 거지같아서 때려치고

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들어 왔네요.

어제는 애가 수업중에 똥을 싸서 ㅋ... 멘붕 ㅋ....

아주 찰지게 한가득 싸놔서 아오....

애 궁둥이 샤워시키고 똥뭉개진 팬티 헹구고...인생을 배운 기분이었음 ㅋㅋㅋ...

그래도 애는 안미운걸 보니 나름 적성에 맞는갑다 하고 있네요.

아... 휴일이 나흘이나 되는데... 

게임도 못하지... 제주도라 아는 사람 하나 없지...

어제는 하도 혼자 외로워서 부추씨 사다가 부추 심었네요.

새싹 나길 기다리는중.

자라면 잘라서 부추전 만들어 먹어야지...ㅋㅋㅋㅋ

참 저 솔로도 탈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커플

여러분 연애 하세요. 연애는 좋은겁니다.

이건 뭐 근황보고 느낌.

다들 잘 사시죠?

와우하고싶네요...

광캐고 싶다. 광...약초캐서 물약 비비고 싶다.

요리재료 구해서 요리 만들고 싶다.

아.....................................

한번.....돌려볼까......ㄷㄷ... 돌렸다간 노트북 세상 하직할거 같아서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