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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오피셜] 사람을 만나다 -제왕편-

Ewrin
댓글: 8 개
조회: 2623
추천: 27
2017-05-14 03:03:07

아테나 오피셜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작성 글은 '사람을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대항해시대 속 다양한 유저들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서 구독자 여러분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편성된 코너 입니다.

 

첫 번째 인터뷰인 만큼 게스트분이 엄청납니다.

 

바로 토벌의 귀감인 제왕 님께서 직접 인터뷰에 나서주셨는데요.

 

제왕 님께서 인터뷰를 통해서 편협된 시각을 고쳐주고자 자진해서 출현 해주셨습니다.

 

 

 

 

같이 보시죠!

 

 

 

 

 

 

 

 

 

 

 

 

 

 

 

 

 

 

 

 

 

 

 

 

 

 

 

 

 

 

 

 

 

 

 

 

 

 

 

 

 

 

 

(아테나 오피셜을 통해서 인터뷰 내용을 게시한다는 말에 많은 긴장을 하신 모습입니다. 토벌 하실 때 용맹한 모습이랑 반전되는 모습의 귀여움도 뽐내십니다.)

 

 

인터뷰어: 안녕하세요 제왕님? 전투 해역에서 뵙다가 리스본에서 인터뷰를 하니까 색다른 기분입니다.

 

제왕: 반갑습니다. 아테나 오피셜 구독자로서 영광입니다.

 

인터뷰어: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저희가 처음 인터뷰 코너를 구상할 때 게스트 초빙의 난조로 코너 진척도가 고착되어 많은 걱정을 했는데 대항해시대에서 유명하신 제왕 님께서 직접 인터뷰를 자청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ㅎㅎ.

 

제왕: 별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하죠. 제가 구독하는 아테나 오피셜을 위해서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것에 영광일 뿐입니다^^.

 

인터뷰어: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편협된 시각을 바로 잡고 싶다고 말씀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왕: 많은 사람들이 유저 해적이라 하면 절대악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유저 해적분들은 게임 규정 위반을 하지않은 순수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분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유저일 뿐입니다. 오히려 상인분들 중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클'이라는 규정 위반을 범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이러한 유저 해적분들에게 편협된 시각을 고치고자 직접 인터뷰에 나선겁니다.

 

인터뷰어: 좋은 말씀이네요. 하지만 대화를 통한 설득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사기 어려울텐데요. 혹시 유저 해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따로 하시는 일은 없으신가요?

 

제왕: 말로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하려 해도 직접적인 행동만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영업을 하며 '유저 해적도 컨텐츠 중 하나다!'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영업을 하는 제왕 님의 모습입니다. 행동파 제왕 님 완전 남자다잉~)

 

 

 

 

 

 

(염색한 상태에서 실쟁도 꾸준히 하시는 모습입니다. 제왕 닉네임에 주황색이 잘 어울리는군요.)

 

 

 

 

 

 

 

인터뷰어: 토벌 활동을 하다가 유저 해적으로 전향 한다는게 몹시 힘든 결정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 주변의 토벌대 동지분들과 해상저격여단의 길드원분들 께서 반대가 심하지 않았나요?

 

제왕: 주변의 동지분들도 많은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길드원분들 께서도 자신도 유저 해적 활동을 하겠다며 제게 참가 의사를 밝힌 분도 계시구요ㅎㅎ.

 

제왕: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해상저격여단도 유저 해적의 손에 창단된 길드인지라 전직 유저 해적분들도 많이 있어서 심각한 반발은 없었습니다.

 

인터뷰어: 제왕 님 주변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보인다는 것이 열심히 영업을 통해서 이미지 개선이 어느정도 진행된 것 같아서 저 또한 기쁩니다. 혹시 제왕 님의 특별한 영업 방식이나 영업 구역은 알려주실 수 없나요^^?

 

제왕: 아.. 이건 영업비밀 입니다만, 아테나 오피셜이니까 조금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남만품 도래가 이루어진다면 북미로 가서 남만품을 수탈하며 영업을 할 계획이구요ㅎㅎ. 평상시에는 리스본과 가까운 카나리아 앞바다, 흑해, 카리브해에서 영업 할 생각입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제왕 님의 모습을 지켜보는 해상저격여단 시티뱅크 님 입니다. 제왕 님의 긴장된 모습이 많이 걱정되시는지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인터뷰어: 하하 이거 참 앞으로 교역할 때는 돌아서 가야겠군요(농담). 마음 같아서는 인터뷰를 조금만 더 진행하고 싶지만 제왕 님의 일정이 바쁜 관계로 마지막 질문을 드리고 인터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왕님의 향후 계획이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유저 해적 활동에 대한 향후 계획만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제왕: 제가 유저 해적 활동을 하는 이유가 고정관념 타파인 만큼 많은 분들의 색안경을 벗기는 날까지 열심히 유저 해적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또 한 저희 길드 내에서 많은 길드원분들을 설득하여 유저 해적 활동 참여를 장려할 것 입니다.

 

제왕: 아 참! 유해분들 중 같이 영업하실분 친추 부탁드립니다. 요즘 혼자 하는데 너무 외롭네요ㅎㅎ. 헬레네 서버 제왕 입니다. 많은 친추 부탁 드려요!

 

인터뷰어: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왕 님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면서 사람을 만나다 -제왕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왕: 넵 감사합니다.

 

인터뷰어: 지금까지 해상저격여단 길드 마스터 제왕 님 이었습니다.

 

 

 

 

 

 

 

 

[아테나 오피셜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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