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한국형 창렬 게임이 아니라도 롱런할수 있을까요?

국산의 대표적인 개ㄷㅈ 게임

세나 데챠 리니지 등등을 보면서..

확률창렬+확률조작 이중폭탄을 당하고도

주기적으로 밸런스 패치라는 미명하에 나오는 새로나오는 캐시템들을 사는 사람들을 보니

진짜 게임이 재밌어서 하는건지

지금까지한게 아까워서 계속 지르면서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지만 여전히 하는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소녀전선을 하면서

스킨빼고 나머지 과금은 안해도 그만이고

결투장같은 경쟁컨텐츠도 없어서 천천히해도 좋더라고요

사실 후반 전투빼곤 컨요소도 별로없고 그래픽은 덕요소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릴것같지만

과금순위 이번에 3위하는거보고 놀랐습니다

인형수집이랑 육성 바라보고 하는 게임인데

이런게임이 한국에서 롱런할수 있을까요?

초반 반짝할지 계속 흥할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게임이 흥하면

한국에도 캐시가 밸런스에 영향을 적게주는,

과금형 모델이 바뀐 모바일 게임이 나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