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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못" 만드는 걸까요? 아니면 그들만의 사정으로 "안" 만드는 걸까요?
불과 수 십년 전만 하더라도 온라인 게임 하면 대한민국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판도가 뒤바꼈습니다.
해외 게임사들에게 자국안방 내준지 오래 됐습니다.
랜덤 박스 게임에 질려서 5년 전부터 콘솔 게임하고 있는데 뭐라고 할까...
우선 느낀건 여러 장르의 게임이 많습니다.
장르가 많다 보니 내게 맞는 취향의 게임도 발견하게 되어 좋았고,
게임 타이틀을 사면 그 안에서 게임 시스템이 제시 할 수있는건
추가 과금없이 모든게 다 되는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 외적인 추가적인 스토리나 꾸미기 등은 DLC로 내 놓고 있기는 하지만
PC/모바일 들어가는 만큼 비교 할 만한 수준도 아니고....(무과금은 제외)
또 그걸 안 산다고 해서 게임 본편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구매는 유저의 결정이죠.
PC/모바일 게임 할 때는 매달 나가는 돈도 돈이지만 기존의 상위 장비나 이런 강화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무도 알수가 없어요.
왜냐고 하면 랜덤이거든요 똑같은 장비를 하나 뽑는데 어떤 사람은 단돈 만원에 뽑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사람은 10만원 넘게 써도 안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한마디로 될놈될 이죠
그런 행위를 안 하고 싶어도 안 하면 남들과 비교되게 되고...사람들이 멀리하게 되고....그러다 보면 제약이 많아
지게 되더군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요? 과연 한국의 게임 미래는 뭘까요?
아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