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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리성이란 무엇인가?

헬코박위리어
댓글: 1 개
조회: 4459
2017-06-02 12:53:32
합리성 : 이론이나 이치에 합당한 성질.


네이버 검색을 하면 나오는 말이다.

사전적 정의인지는 따로 알아본적이 없지만

네이버가 사전정 정의를 어겨가면서 정의를 했을거라고 보이진 않으니 그래도 저러하다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해보겠다.


우리들의 삶속에는 저러한것을 보고 합리적이다.라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이론 이라는것은 매우 많다.

저러한 이론들 중에서는 주관적 그리고 객관적 이론들이 나뉘어지는데...

이러저러한 이론들 까지 다 따지면 전부다 합리적이라 는것인데 그렇다면 비합리적이라는것이 있는가?

라는 것이다.

물론 이치에 합당한 성질이면 자연적인것이라 누구나 다 그렇다라고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권적 개념을 제외하고 자연주의적인 개념의 약육강식의 먹이 사슬적인 개념으로 보자면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먹거나 독식하는것은 매우 합당한 이치이다.
(말하자면 합리적이다.)

하지만 인간들 끼리는 그러한 사고를 하질 않는다.

왜냐?인간들 끼리 그러한 사고를 하고 행동을 할 시에는 인류 전체..사회내에서의 손해이기 때문이다.
(인위성)

저기서 말하는 인위성은 또한 사람의 가치관 시각에 따라서 매우 궤를 달리하기도 한다.

각국가간의 어떠한 문화적 상대성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여기에는 또한 헌법학자들이 말하는 자연권이라는 내용도 포함이 된다.

자연권이라는것은 어떠하다는 가정적인 말이지 실제 그러하다는 말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권이라는것은 합리성을 거부하고 새로운 인위적 어떠한 가치관 혹은 시각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떠한 주관적인 개념이었으나

현대 혹은 과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여기어서 객관적인 사고방식이 되기도 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법이라는것은 도덕성 관념에 의해서 만들어진 산물이라는 것이다.

도덕성이라는것은 정서적 그리고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산유물이라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보자면

살인금지이다.

살인은 이치적인 흐름을 보자면 전혀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

현대 사회에서는 어떠한 사고방식적 관념이 머리에 이식이 되어서


거부감 그리고 기타 발현되기도 한다..간단히 말하자면 거부반응

가장 간단한 예로는 살인을 함으로 발생하는 죄의식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중에서 동식물을 죽이고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아니하다는 점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신기한 점은 교육하면 동식물을 죽이면 죄의식을 느끼게 된다.

특히나 인간 이외의 생물을 죽일시 죄의식을 느끼게 할수 있다는 점은

종교를 보면 매우 쉽게 알 수가 있다.



말하자면 합리적이다.라는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자면 논리적?

논리적이다라는것도 자연주의적인 입각에서 보자면 


이공계열에서 하는 자연과학빼고는...논리적인 것은

없다.

인문학 계열 자체가 이치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끔 가다가 법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법과 감정을 따로 논해야 된다고 한다.

맞는 말이긴 하다. 과잉성이 우려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법이라는것은 감정이 배제 될 수가 없다는 점 또한 매우 명확한 사실이다.

가장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자면

감정이 없으면 어떠한 죄에 대한 처벌적 사실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법이라는것은 정서적 비논리성과 비합리성이 혼합된 인위적인 법칙이기 때문이다.

물론 법조인들은 다르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자는 단순하게 법을 정의하자면

인간끼리의 합이 -가 되지 않는 학문이라고 본다.

갈등 그리고 거기에 유발되는 각종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학문이다.라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법에 종사자하는 사람들이 하는 정서적을 통한 논리성과 합리성을

비논리적 비합리적이다.라고 하는것은 매우 무의미한 말이다.라는것이다.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쉽게 말하자면

나에게 손해가 왔다는것은 매우 주관적인 개념이다 라는 말이다.

심리적 말하자면 정서적인 것이다라는 말이다.

제3자가 보기에는

0이라는 손해는 발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데 이러면 감정을 너무 배제한거라서 아마도 공감은 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치적 흐름을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가장 간단한 논리로 보자면

사행성 게임물에서 우연성을 토대로 해서 이익 혹은 손실이 일어나는 것을 하는 행위를 보고 사행행위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제3자적 입장에서는 손실이 일어나지 않은0의 상태인데

게임내에서의 공급자 혹은 이용자의 상태에서 보면

주관적인 시점에서는 누군가가 손해를 입고 누군가가 이익을 본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현재

사행성 관련해서 법을 보면 억지로 풀다보니 주관적인 시점이 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왜곡이 발생하는것이다.라는 것으로도 해석이 될 수도 있다.

본래 사람 마음 먹기 달린것인데....결과적인 행위에서의 어떠한 악의성을 배제할려다 보니

생긴 문제점으로 볼 수가 있다.



주 요점은 사행성 게임물이 맞으나 법의 문제로 인하여 사행성게임물이 아니게 된다는 말이다.

또한 모든 게임은 도박이 될 수 있으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먹기에 달린것이기 때문에

법을 통해서 해결하기란 매우 힘든 난제이다.라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나 이리저리 무언가 유익성이 있다 라는 점을 들어서

특혜를 준 시점에서..그것은 더더욱더 어려워 졌다는 점을 현재 국내 게임사가 만들고 있는

게임물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근래에 사행성 모사 라는 개념을 보면...

가장 사행성게임물로 대표적으로 생각이 되는 어떠한 특정적인 것만 골라서 한 것이다.라는 개념으로도

성립이 될 수가 있다.



끝으로 맺자면 법이라는것은 정서를 배제 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애초에 - 손실을 막고자 하는 것인데 -를 통해서 해결한다는 시점에서

주관적인 어떠한 감정이 들어가 있음은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감정이라는것은 이치에 합당하지만 반대로 비논리적 비합리성이라고 특정 가치관 혹은 시각에서는

하기 때문이다.

Lv71 헬코박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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