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거래=포르노

도덕경 | 댓글: 41 개 | 조회: 3680 |
딱 닮았다.

도덕군자들의 목표대상이 된다는것과 그 나라의 문화 선진성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똑 닮았다.

세계 3대 포르노 박람회인 미국의 AVN어워드. 스페인의 닌파어워드. 독일의 비너스어워드 이 3대 박람회가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인줄 아는지 모르겠다. 국가에서 발 벋고 나서서 포르노 박람회를 적극 후원해준다는것도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포르노 시장이 헐리우드 시장에 10배가 넘는다는걸 알고 있을까. 미국 포르노 시장이 벌어들이는 돈이 헐리우드 연 매출의 10배를 넘은지 오래전이다. 상상을 불허하는 돈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선 포르노가 불법이다. 스스로 유럽.미국등 선진국에게 배워야 한다면서 포르노는 불법이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문화가 후진국이라 포르노를 허했을까? 도덕이 없어서 포르노 박람회를 지원했을까?

미국 수정헌법 1조에서 말하듯이 누구의 표현의 자유도 타인과 사회를 침해하지 않으면 존중받아야 한다.
미국에 세컨드 라이프가 게임머니를 달러로 환전할 수 있다 해서 FBI가 개발사를 고소하는가?
어떤 게임에서 게임의 땅을 판다고 했을때에 조사를 받고 유저가 환전을 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는가?


미국의 딥 스로우가 물고온 파장을 보아도 이 들도 급진과 보수가 끝 없는 투쟁을 해왔다.
그리고 이미 20년 전에 그 논쟁의 결론이 나왔다. 감독이 고소당하고 주연배우가 고소당하며 마피아가 판권에 개입하고 FBI가 조사하며 패미니스트라는 신 주의를 만들어 내고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나서서 보지 말아야할 영화이며 금지 영화로 지정된 딥 스로우가 그 해는 물론 3년간 박스오피스 3위 안에 이름을 올려놨을때 자명해 진거다.

아직도 이 논쟁은 계속되고 있으나 잠정적으로 누구의 무슨 표현이던 해가 되지 않으면 존중받아야 된다라는 수정헌법 1조에 영향을 미쳤다.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으나 그 이전에 자유는 침해받지 않아야 된다는 의미다.


아직도 현거래에 대한 논쟁을 하는것 자체가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포르노 불법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선 이미 80년대 후반에 끝을 맺은 논쟁이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개발사가 게임안에 오토를 집어 넣고 싶으면 집어 넣을 수 있고 개발사가 환전소를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게 하는게 바로 선진성인거다.그 반대로 개발사가 오토를 금지하고 워해머처럼 골드파머를 모두 짤라버리는것도 역시 개발사가 갖는 자신의 저작권에 대한 자유다.
또한 유저 역시 현거래를 하고 싶은 이는 하고 안하는 이는 안 하는 자유가 있는것이다. 모두에게 자유가 있다.

오토를 집어 넣는다고 욕하고 환전이 되고 환전 한다고 욕하는것이 문화 후진성이다. 미국의 어느 사람이 그런단 말인가.
자신과 다른 반대편도 일단 인정하는것. 그게 바로 미국을 초강대국의 위치에 올려놓는 궁극의 힘이다.

이런 논쟁을 하기 이전에 누구의 자유던 존중받아야 되는것을 우리는 너무 간과하고 있다.
프랑스가 스페인이 미국이 영국이 독일이 후진국이라 이런단 말인가. 깊게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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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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