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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소위 망하는 게임을,모른다라는게 말이 될까요?

문블
댓글: 53 개
조회: 5642
2016-02-01 14:53:08

 

 

"<리뉴얼> <아케인> <판타지포유>처럼 당시 쟁쟁한 게임들이 연달아 나오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늦게 나오는 주제에 퀄리티도 낮으면 정말 곤란하니까.(웃음)

 

그래서 전면적인 개선작업을 하다 보니 결국 2년이나 개발이 늦어졌고 2001년에 겨우 OBT를 시작할 수 있었다. 개발비도 결국 30억 원이 넘었다."

 

 

 

아래 제가 적은 다크에덴 관련 글에서 옮긴거에요. 이런 판단이 과거에는 없었을까요?

 

소위 망하는 게임을, 제작 하는 자신. 게임 하는 자신들이 모른다라는게 말이 될까요?

 

 

물론 게임의 성공이라는게 100% 정해진건 아니고,시기나 운을 타는 면이 있긴 하죠.

 

하지만 대략 예측이라는게 불가능하다거나 다른 게임에 비해 뒤진다라는 판단 자체가 불가능한겁니까?

 

 

 

요즘의 분위기는 취향이라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해서 (또는 야근을 두려워해서..이건 말이 될지도) 아예 뒤쳐짐을 인정 안하는게 아닐까요?

 

 

Lv72 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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