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한국 mmorpg 가 망한 이유

1. 다른나라보다 작은 게임시장

 우리나라는 인구도 작고 나라 자체에서 게임을 마약이다 라고 할정도로 부정적 시선이 크죠

 그래서인지 게임시장도 다른나라의 비해 작은것같아요.

2. 미친듯한 컨텐츠 소모 속도

 왠만한나라는 몇개월걸릴 컨텐츠가 우리나라는 몇칠이 면 없죠.

 디아3 오픈때 디아블로 잡는대까지 블자가 몇개월걸릴꺼다 했는대 한국유저 6시간만에 잡아버렸죠.

3. 컨텐츠 소모 속도 로 인한 현질압박

 결국 컨텐츠 소모 속도를 줄여야되서 일명 노가다 를 하게만들죠 랩업이 힘들거나 아이템 파밍이 힘들거나

 이렇게되니 유저가 떠나죠. 유저가 떠나니 자연적으로 매출이 급감 결국 엄청난 과금유도를 할수밖에 없죠.

전 저 3개 다 해당하는게 블소 라고 생각해요. 오픈 초기 포화란만 있던시절 했던사람들은 알거에요.

노가다 전혀 없고 현질압박 전혀 없고 사람수 엄청많았죠. 아이템 2.0 나오면서 많은 유저들이 떠나고 과금유도 가 엄청

났죠. 다른이유도있겠지만 전 2번에 해당하는 컨텐츠 속도 때문에 2.0이 나오고 유저줄어들고 과금유도 했다고봐요.

하루 10~15시간씩 게임하는 몇몇 하드유저들이 컨텐츠 없다 할거없다 금은계속 모이는대 금쓸대가없다 징징징 대고 2.0

나오고 니들말대로 돈쓸대 있게 만들어줄께 하니 망겜망겜 하면서 욕하고 이딴겜 하지마세요 분탕질 하고 다 떠났죠

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