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작성자: 미확템팔/ 아즈샤라 xinla (최종수정완료)

--------------- 여기까지가 1차 원문----------

밑에 보축글은 모든 내용이 안담겨서 2차 수정본에 수정된 부분을 1차 원본으로 대체해서 올립니다.

-------------- 2차 수정에는 3.결론이 좀 더 추가됐네요----------

3. 결론



저는 아즈샤라의 악마사냥꾼 xinla 입니다.

화끈한 남자라서 악사 게시판이 아닌 사사게에 올립니다.



출장을 다녀와 보니 공대가 터져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진실을 흐린 팩트', '팩트가 빠진 팩트'로 술사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엄한 분들이 고통받는게 화가 납니다.

과연 술사유저분들께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로그 99점을 찍다 잘린 우레폭격님을 옹호하는게 맞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래도 우레폭격님 편들고 싶다면 정의는 개나 줘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잘못과 직면했을때의 대처에 있어, 2가지의 유형이 있다고 봅니다.

전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자는 '내가 안했다', '이래서 저랬다' 회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어도 우레폭격님을 자른 공장님은 자신이 잘못했을때,

마이크로 '이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확실하게 말하던 분입니다.

진실뒤에 다가 오는 질타를 무서워하지 않는 분입니다.



우레님의 피묻은 로그 99점을 찍도록 도와준,

밤새워가며 공략을 준비한 공장님과,같이해준 공대원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망정

'물흐린 팩트'로 고술게시판의 유저들을 선동하여 공대를 터트리고 원수로 갚았네요.

과연 우레폭격님 본인이 공장을 잡을셨을때도 딜딸 치는 분 안자를지 궁금합니다.



여튼 로그 99점 만큼이나 화끈하게 공대 폭파시켰네요. 우레폭격님 멋지십니다.



제 로그점수는 우레님보다 낮습니다.

점수대 점수로 비교하면 완패입니다.

낮은게 부끄러운거다 하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저는 낮다고 부끄럽지 않습니다.

"타인의 희생위에 서지않는 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우레폭격님 대단합니다, 하지만.

물흐린 팩트와 피묻은 로그로

죄업는 고술 유저들 선동하고, 엄한 분들 욕먹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로그점수 보다는, 본인이 사과해야될 분들에게 먼저 사과하는 인간됨을 먼저 찾으셨으면 합니다.

다른 공대 먼저 찾지 마시구 말입니다.

마지막 킬링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