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이런 행태를 보일까요?
와우가 워낙 오래되다보니 나이 많은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생 아들을 둔 5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그런데 너무 상식 밖이네요.
전장에서 처음 만난 이 친구가 무슨 자기 종 부리듯이
야, 너, 욕질이네요.
무슨 정신병 있나요?
이 친구 왜 이러나요?
ps) 상황설명을 추가할께요.
전 우리 깃수 힐하고 있었습니다.
호드가 우리 깃수에 따라붙어서 힐을 좀 했어요.
푸다닥슝슝이가 생각하기에 빨리 깃회수 하러 가야 한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죠.
밑에 왠 지인분이 넘겨짚듯이 저는 전장 초보가 아닙니다.
전장 16렙이구요. 전장만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쐐기 가는거 빼고...
문제는 그런게 아니예요.
첨 입장할때부터 반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분홍색 다이어 징을 찍어놓고 "분홍"이라고 부르더군요.
처음 전장 입장할때 대화입니다.
"넌 공힐이야" 이럽니다.
어이가 없지만 참았습니다.
저를 분홍이라고 불러요^^
"따라와" "깃 회수가자" "이 그지야" "망할 새끼" ㅎㅎㅎ
참고로 이 일 이전에 저 이 친구랑 일면식도 없고 말도 섞어 본 일 없어요.
이게 정상으로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