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습니다. 종이가 아니고 합성가죽? 같은 그런 재질이더라구요. 덕분에 한두번 정도는 떼었다 붙였다 됩니다. 손재주가 없어도 츄라이츄라이 해봐 뭐 그런 느낌을 주는 스티커입니다.
그래서 심심해 보이는 뉴다수에 붙였다가, 괜히 옆에 있던 리디 페이퍼랑 듀얼쇼크에도 붙였습니다. 듀얼쇼크의 나루가는 붙이기 전엔 괜찮을 것 같았는데, 막상 붙이고 나니 주름이 약간씩 잡혀서 식은 땀 흘리면서 수정했습니다. 이게 너무 어려워서, 왼쪽에 티가도 붙이려고 했던 계획은 포기..
여튼 너무 이쁩니다. 스티커 다시한번 감사드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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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이야기
더블 크로스 드디어 G급 들어갔습니다. 마을퀘 올클한답시고 한번씩 다 깨는게 너무 질려서 집회소는 온라인으로 하려고 했는데, 상위랑 G급 집회소가 갈려 있어서인지 아무도 없어서 결국 혼자 뚫었습니다. 7성 오스트가로아는 2페이즈 들어간 후 영 감을 못잡아서 엄청 고생을 했는데... 역시 남들 할 때 같이 묻어가는게 최곤가봐요.
월드는 멀티로 죽죽 밀겁니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