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의 기억'의 부차 능력에 대한 질문이 오가는 걸 보아서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신성한 힘을 3개 사용하는 [기사단의 선고]나 영혼의 조각 1개를 사용하는 [불안정한 고통]을 사용하면 자원의 50%를 돌려받는 게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이에 대한 답은, 신성한 힘 반 개나 파흑이 아닌 흑마법사의 영혼의 조각 반 개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렇기에 돌려줄 수 있는 자원이 정수가 아니고 소수점으로 떨어질 경우, 자원들은 따로 모아두었다가 합쳐져서 정수가 될 때 같이 돌려받게 됩니다. [기사단의 선고]는 매 번 돌려주는 신성한 힘이 2와 1을 오가며, [불안정한 고통]의 경우 부차 능력이 두 번 발동될 때마다 1개의 영혼의 조각을 돌려줄 것입니다.
■ 정수 '자각몽의 기억' 효과
* 주 능력
- 1등급 : 10초 동안 자신의 자원 생성량 100% 증가 (즉시 시전, 쿨타임 3분)
- 2등급 : 지속 시간 2초 증가
- 3등급 : 생기흡수 874 증가
* 부차 능력 (치유량은 유연성에 비례)
- 1등급 : 주문이나 능력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소모한 자원을 50% 돌려받고, 즉시 일정량의 생명력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