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혈트롤을 정리하고 계속 토르가를 찾아갑니다.
가다보면 키샤라는 토르톨란 npc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거북이 로아 토르가는 이미 혈트롤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이미 살해된 토르가의 모습.)
이를보고 토르톨란과 탈린지가 격노하게 됩니다.
(*격노한 NPC들.)
이유를 알기 위해 탈린지는 브원삼디를 소환합니다.
(*해당 퀘스트.)
브원삼디는 토르가의 영혼을 소환합니다.
(*토르가의 영혼을 소환하는 브원삼디.)
브원삼디는 우선 주변 혈트롤을 도륙해서 그들의 영혼을 모아다주면 토르가의 영혼을 소환해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상당히 파먹힌 토르가의 몸안.)
탈린지는 토르가 안에서 소환의식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알게됩니다.
(*해당 퀘스트.)
이때 토르가의 죽음에 격분한 토르톨란 일부가 바로 혈트롤에게 쳐들어갑니다.
(*홀브룩이 이끄는 토르톨란 세력과 키샤가 이끄는 세력의 대립.)
토르가 안에서는 이미 이상한 소환의식이 진행되고 있는데, 바로 소환사 야르즈가 준고라는 존재를 소환하고 있습니다.
(*준고 소환의식의 모습.)
아르즈를 죽이면 죽고가 플레이어를 고문합니다. 하지만 어리석게도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죠.
(*플레이어를 고문하는 준고.)
브원삼디는 약속대로 토르가의 영혼을 소환합니다.
(*토르가의 영혼과 대화.)
그는 준고가 그룬의 화신으로, 자신을 파먹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들을 막아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혈트롤의 캠프를 불태우고, 아까 혈트롤을 공격했던 이들을 구출하다보면 홀브룩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홀브룩의 시체.)
키샤는 운명의 손으로 변신하는 등의 다양한 마법으로 피의 해안에서 소환된 혈트롤 해골들을 제거합니다.
(*해당 퀘스트.)
결국 주변 혈트롤을 모두 도륙한 후, 준고를 죽이려갑니다.
(*해당 퀘스트와 대화.)
내부에는 준고밖에 없습니다.
(*준고의 모습과 대화.)
준고를 무찌른 후, 토르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는 의식을 지냅니다. 의식 후 토르가는 작은 거북이로 환생하게 됩니다.
(*의식 후 대화.)
이 의식 후, 토르톨란은 호드의 동맹이 되게 되고 같이 혈신 그훈을 막기위해 어둠의 공동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