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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 8.0.1 사울팽 음성

아이콘 희생의찬가
댓글: 48 개
조회: 12172
2018-06-21 17:04:35


이건 우리 병력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이오. 전장 병력을 강화할 병사들이 필요-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 거요, 대족장.

아니! 나는 명예롭게 싸우다 죽겠다!

얼라이언스의 왕이 뭘 안다는 것이냐?

돌아온다면 말이지...

네 아비는 명예로운 자였는데, 너는 명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

나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나는 검의 이름으로 살고, 검의 이름으로 죽는다! 백성들을 위해 너는 어떤 대가를 치렀느냐?

내 목숨을 호드에!

호드의 병사들이여, 이제 때가 되었다.

적들이 언더시티에 공격을 퍼부어, 로데론을 탈환하려 하고 있다.

언더시티는 더 이상 시민들이 있기에 안전한 곳이 아니다. 전쟁이 격렬해지자 첩자 수십 명이 몰래 벽을 넘어왔다.

우리가 놈들을 마법사 지구에 몰아넣고 도시의 나머지 구역을 지켜냈다.

너희들이 할 일은 숨어있는 벌레 같은 놈들을 끌어내 쓸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시민들을 오그리마로 안전히 대피시켜라.

서둘러라! 대족장이 기다린다!

이 구역은 정리됐다. 문 앞으로 집결하라!

도시 심장부로 들어가, 나머지 시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

첩자가 더 있군! 포위했다!

놈들을 찾아!

통로를 확보했다. 문을 열어라!

낭비할 시간 없다! 차원문을 타고 요새로 가서 대족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그렇소.

용사들이여, 대족장의 명령이다! 무기를 들고 얼라이언스와 싸울 때가 되었다.

놈들은 수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더 강력하다! 우리는 호드다! 우리를 해하려는 자들은 모두 짓밟는다!

록타르 오가르!

호드의 병사들이여! 너희 형제자매가 전장에 상처 입고 쓰러져 있다. 동족을 버린다면 이 승리에 명예는 없을 것이다!

직접 봐야만 했소. 이게 다 대족장의 작전이었소? 이게 그대가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이오? 이런... 명예롭지 못한 방법이?

실바나스가 한 일이 있으니, 나는 그녀의 호드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걸세.

충성심과 명예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두게.

그리고 한 쪽을 선택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게.

나를 구하러 온 게 아니지 않나? 자네가 찾는 이들은 저 밑에 있네.

확실하오. 록타르.

증오하는 적과 싸우며 죽기를.

오늘 전장에서 쓰러진다면 가장 오크다운 죽음이 될 걸세.

명예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닐세.

할 수 있다면... 늙지 말게나.

우리가 칼림도어의 진정한 힘일세.

전투에서 전략은 힘만큼이나 중요하지.

호드는 견뎌낼 걸세.

나는 브록시가르의 형제, 사울팽이네.

록타르.

트롬카.

뭘 원하나?

지금은 한담할 때가 아닐세.

사실만, 짧게 말하게.

나는 호드를 섬기네.

늙은이한테 이게 무슨 짓인가?

내 도끼에 얼마나 많은 피가 묻었는지 안다면,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지는 않을 테지!

왜 나를 계속 쿡쿡 찌르는 거지? 또 다른 전투라도 벌어졌나? 하, 내가 지금 무슨 소릴. 전투야 항상 있는데 말이야.

나는 많은 대족장을 섬겼지. 세상을 조금만 여행하면 그 중 몇 명은 만날 수 있을 걸세.

이 감옥에 얼마나 들어앉아 있었는지도 잊었네. 뭐, 그래도 전혀 상관없는 일일 테지.

명예를 지켜라, 영웅들이여. 로크나라쉬.

빠르게 응해주어 고맙군, 용사여. 지체할 시간이 없네.

이자벨라와 얘기해보게. 언더시티에 있는 약속 지점까지 안전하게 가도록 해줄 걸세.

지원군이 충분히 보이면 작전을 지시하겠네.

대족장, 악령숲을 통과하는 안전한 길은 없소.

흠... 알고 있는 밀수업자가 얼마나 되나, 블라이트콜러?

내가 그리 순진해 보였나? 눈망루 마을로 오는 모든 화물이 정당한 수단으로 올 가능성은 희박하지. 누군가는 악령숲을 통과하는 숨겨진 경로를 이용하고 있겠군.

흥미롭군. 위습이 말퓨리온의 부름에 응답하네. 숲의 다른 존재들도 도움을 요청하면 어떻게 될까?

이 망할 위습이 찔러대는군!

이 위습들은 대체 어디서 온 건가?

자, 서두르게.

대족장 혼자서 스톰레이지를? 내가!

내가... 이렇게 불명예스러운 짓을.

내가 끼어들어서는 안 되었소.

명예롭지 못한 습격이었으니, 내게는 그럴 자격이 없다.

의미 없는 것이 아니다! 호드가 건재하기 위해 흘리는 피다!

나도 선택지를 주지. 함께 다르나서스로 돌아가 우리가 그곳을 함락시킬 때 같이 죽든지, 아니면 어딘가 멀리 도망쳐 같이 살아남든지.

가세, 용사여. 대족장을 따라 승리해야 하네.

호드를 위하여!

호드의 병사들이여, 검을 들어라! 오늘, 우리는 칼도레이로 진군할 것이다!

Lv79 희생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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