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로스트 코덱스 인터뷰 (격아 스토리 위주)

http://www.wowhead.com/news=275764/lost-codex-blizzcon-2017-interview-zandalari-travel-form-is-raptor

이미 알려진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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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누가 먼저 불붙였죠?

답: 그 상황의 영광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텔드랏실 가지 위에서 캠프파이어를 시작한 오크에 대한 레딧 글을 봤다고 합니다. 분명 걔가 처음 불 붙인 애에요. ㅎㅎ

문: 대체 언제 Man두인이 이런 전투 실력을 키운 거죠?

답: 그걸 전투 실력이라 하기는 좀 그래요. 안두인은 여러 형태의 군사적인, 무기와 사제의 훈련(벨렌)을 받아왔죠. 그는 바인의 친구고 왕자로서 군사 훈련도 상당히 받았습니다.

안두인은 환영과 악몽들 때문에 수면 장애를 겪고 있어요. 그는 부서진 해변에서 일어났던 일을 이해해야만 하지만, 모두는 그를 보호하려고만 하죠. 그는 주위를 둘러보고 백성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야 했고, 변장을 해야 했고, 겐이 그에게 검을 건네는 것이 그가 진짜 사나이가 된 첫 번째 순간이었습니다. 우린 안두인의 큰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문: 왜 이 6개 동맹 종족?

답: 처음부터 이 6개가 좋았고, 이 종족들을 원했던 사람들 피드백과도 꽤 연관이 있죠. 또 전에 없던 뭔가 새롭고 멋진 것도 원했는데, 그래서 공허 엘프가 나온 거죠.

문: 탈리스라가 왜 호드랑 동맹? 얼라리언스도 이 이야기 볼 수 있음?

답: 동맹 종족은 주로 퀘스트를 통한, 엄격한 전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나이트본 퀘스트는 호드의 전환점을 보여줄 겁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도 이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겁니다.)

문: 빛벼림은 그렇게 큰 전투를 한 후라면 진영 전쟁은 우습게 보이지 않을까?

답: 빛벼림은 진영 전쟁을 경시하지 않습니다. 빛벼림은 그들이 아르거스를 떠났을 때 나루에 탔던 또 다른 드레나이 그룹일 뿐입니다. Ge제네다르는 그 후에 두 개의 다른 함선인 제네다르와 제네다르(Xe네다르와 Ge네다르)로 갈라졌고, 그들은 각자의 길을 갔죠. 빛벼림에게 일이 안 좋게 흘러갔을 때, 드레나이가 그들을 도우러 왔습니다. 군단이 끝나고, 이제 그들의 전쟁엔 누가 있죠? 누가 그들 곁에서 싸우죠? 그들의 가족입니다. 

문: 안두인과 빛 vs 알레리아와 공허?

답: 안두인은 여전히 사제지 성기사가 아닙니다. 사제로서 그는 사제 수양의 양면을 이해합니다. 공허는 전형적인 악으로 여겨지지만, 훨씬 애매합니다. 공간 방랑자만이 공허를 통제하는 유일한 자가 아니며, 알렉스는 언젠가 우리가 공허를 찾아가 빛의 공포를 보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쪽 면에서 우리는 공허가 행성에서 고대 신과 촉수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지만, 반대 면은 어떨까요? 분홍색과 노란색 나루가 박힌 수정 산맥들로 둘러싸인 행성이 그 반대 모습으로 있을까요? 공허의 거주자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폭압적일까요?

문: 다른 5종의 동맹 종족처럼 또 다른 모델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잔달라리가 가장 까다로웠을까요?

답: 독특한 모델이라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건 변형된 트롤 모델이죠 (꼽추가 아니라 똑바로 서있죠). 손 보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습니다. 그들의 커스텀 옵션에 들어간 시간은 다른 동맹 종족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잔달라 드루이드 모델은 고유 모델이고, 여행 폼은 랩터라는 건 알려져 있죠.

문: 이후 나올 동맹 종족에 대한 힌트라도?

답: 상상력이 야성으로 날뛰게 두세요. 그리고 5로 나누세요. (*Let your imagination run wild. Then divide by 5.)(** 마그하르 오크?)

문: 현존하는 종족에 대한 추가 커스텀? 예를 들면 일반 드레나이에 빛벼림 수염?

답: 하고 싶은 거긴 하지만 지금은 동맹 종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하고 싶은 겁니다.

문: 고블린/늑대인간 업데이트?

답1: 매 확장팩마다 말하면서도 하고 싶은 겁니다.

답2: 하고 싶지만 지금은 우선 순위가 아니에요, 아직까진요.

문: 군단과 다른 미적, 색감 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지역은?

답1: 파랑, 빨강, 금색이 많은 잔달라리 미감.

답2: 스톰송 밸리 - 안전과 환대로 당신을 유혹하지만 그 후엔 가시멧돼지가 늘 그렇듯이 당신을 몰살시키죠. 끔찍해라.

문: 제이나와 엄마 사이의 관계는? 쿨 티라스가 그녀를 환영할까요?

답: 쿨 티라스의 크고 건장한 바다 거주민들이 댈린 프라우드무어의 죽음에 관한 그녀의 과거를 알고도 그녀를 환영하겠어요? 아마 아니겠죠. 뭐 누가 알겠어요!

문: 쿨 티란 vs 쿨 티라시안

답: 쿨 티란? 알렉스의 말투겠지만.

문: 최근 사이 얼라이언스와 쿨 티라스 사이 역사는?

답: 댈린 사후 그들은 그냥 뒤로 물러나 있었습니다. 그들의 배를 잔뜩 잃었고, 용들에, 배신까지. 자기들 스스로 3천년 동안 살아온 나라인데, 왜 그들에게 얼라이언스가 필요하겠어요? 이게 이 이야기의 핵심으로, 그들을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또한, 쿨티란의 건장한 인간 모델은 100% 새로운 모델이며 인간 모델을 개조한게 아닙니다.

문: 해적이 위협이면 붉은해적단과 팔레베레 공(Duke Falrevere)이 나오는 건가요?

답: 아마 붉은해적단 몇은 나옵니다.

문: 달라란과 카드가는 어디?

답: 카드가는 곧 퇴장하고 우리에게 그가 다시 필요할 때까지 자신의 끔찍한 아재 개그를 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