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검시타님들!! 영업해주세요!!

 

 

얼마전에 자게에 남캐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렸는데  재미를 추구 한댔음에도 검시타는 한사코 뜯어 말려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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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 델리아를 이을 본격적으로 키우게 될 세번째 캐릭을 추천해주세요!!

 

우선 그림덴을 제외하고 깊이는 다르지만 다 해보았는데 카이, 듀블벨라, 탭비처럼 원거리 성향의 캐릭터나 캐스팅(장전) 형식의

캐릭터와는 맞지 않았고, 검벨라, 피오나처럼 패턴에 따라 수동적으로 대처해야하는 카운터 캐릭터일 경우에도 저와는 맞지 않았

어요. 카운터 대기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파티원에게 미안하고 그걸 못참고 평타 넣다가 얻어터지기가 일쑤 ㅠㅠ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본 결과 헤기, 검시타, 그림덴 중 고민입니다 ~.~ (허크X, 카록X)

 

헤기는 외모도 준수하고 외모도 준수하고(강조) 실드나 드레인을 썼을때 파티원분들이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시면 기분도 좋고 다 좋아요. 그러나  공속이 낮아서 그런지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결사대를 갔을때 회피기 하나로 생존하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장판에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너무 허다해서 ..쥬륵

 

리시타(리쁜이)는 현재는 창시타이지만 '문스플-허리케인-퓨리 ' 라는 다소 단조로운 딜형식에 슬슬 지겨움을 느껴서 하게 된다면 창시타에 비해서는 조금 더 다채로운 딜형식을 가질 수 있는(?) 검시타로 생각중입니다. 검시타의 경우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검시타가 평판이 좋지는 않은데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림덴은 해보지는 않았고 옆에서 지인하는 걸 지켜봤는데 어려워 보였지만 재밌어 보여서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걸리는건 다크서클.. 이노무 다크서클 때문에 망설이고 있네요. 동서쿠 이노옴

 

직접 플레이 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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썻던 글이구.. 검시타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그럼에도 말리고 싶으면 헤기나 그렘린 중에서도 추천해주세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