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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 검시타 하라고 개편하는건가

아이콘 Wolfatpno
댓글: 2 개
조회: 2567
추천: 10
2018-10-12 16:56:43
검시타 유저들이 욕심이없는건지 

다른직군이 뭐라고하든 좀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요구하고 해야되는데

퓨리딜 지금처럼 유지할거라면 크리티컬도 통상 65%가 아니라 75%에서 80%정도는 보장해줘야됩니다.



아니면 현재 확률 유지하고 퓨리계수를 올리던가.



전자가 재미는있을지언정 몹체력과 타캐릭터가 딜중지해주지않는한 리시타의 딜링 기회비용도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후자가 훨씬나음. 고확률-저배율 보다는 적당한 확률에 단발성 고배율이 더 유리한것은 사실.

결국 배율문제 


전자처럼이라도 개편했다면 불만은 있어도 이해라도했을텐데 둘다 아니고.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캐릭터가 기회비용이 크고 리턴도 작음. 둘중하나는 밸런스가 맞아야되는데 그렇지않음.

운영진이 항상 타캐릭터대비 단발 배율이 충분하지않냐는 점만 보는것같은데 그 기술을 사용하는 기회비용과

단위시간은 고려하지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

편하게 퓨리를 우겨넣을때의 폭딜만 생각하고 배율을 안올림.

델리아도 지금 패치 편하게 딜넣는상황만 나오는건 아니라는 논지가 나오던데 어쩃든 테섭에 도입을 저따위로했다는것은 그런 논지의 생각을 운영진이 갖고있다는거잖아.

왜 검시타는 그런식으로 고려받지못하고 지나치게 과한 칼질을당했나?

시즌2때 프리딜구도때문에 칼질을한건 그렇다쳐도 그럼 이번 델리아의 뉘앙스로 기회비용 감안한 패치를 하면서 왜 검시타는 직접적인 퓨리 기회비용을 낮추는 패치는 하지않는지?

(위에서의 고확률 저배율 패치 - 쓸수있지만 쓸환경이안되는것과 근본적으로 쓸 기회가 없는것은 다르다.)



스펙의 고저차에 남들은 딜이 어쩌고 설레발치는동안 얘는 근본적인 플레이의 재미까지 저울질당함.

그것도 기회비용과 부가가치가 가장 큰 크리티컬이라는 고통스러운옵션에.



옛날(최소3 4년전) 통계까지내서 크리티컬확률과 대미지, 몹의 체력에 대한 클리어타임 dps 관계 계산 표로 만들고 공론화해도 

정작 유저풀이적어서 흐지부지되었고.

토게에서 검시타 개편 상향론 거품물고 반대하거나 선비질하고 상향론도 이상한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리시타를 모르거나 겉핥기식 다캐릭작이고 클리어 영상이라고 올리는것도 보면 다른사람 플레이 답습하는 정도에 주도적인 파훼를 개발한 골수 리시타는 단한명도 없었음.

유야무야 시간만흐르고 정작 마영전 접은지 3년짼데

이제와서 크리티컬 저거하나 던져준다고해도 재밌을것같은 생각 1도 안듬.

캐릭터 개편 밸런싱 목적이 단순히 유저 만족도만 올려주는 구색맞추기에 그칠거면 왜하는건지 모르겠고.

적어도 복귀욕구를 충족시킬만한 뭔가는 있어야되는거아닌가?

패치때마다 딱한두판 돌아보려고 깔면 응아니야 싶어서 다시지움

3년 9개월간의 패치중 밸런싱이라고 한것들이 못한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기간을 생각했을때 이제와서 크리건드린게 저정도면 게임할맛이나겠나?

사기로만들어달라고까진 안하겠지만 신규캐릭터 개사기로만들어서 유저풀 끌어올리는 수법쓰면서 정작 복귀 생각 하나도안나게 밸런싱하는데 머리가나쁜건지.

박탈감느끼면서 복귀할바에 맥주까고 롤드컵이나 보는게 편하겠다.


다른캐릭터 박탈감 운운하면서 병신만들어놓고 타캐릭터 사기만드는 이중성도 갑갑했지만 

내로남불패치도 작작해야지 

논리도 없고 땡깡만부리던 선비들이 토게장악하고 올드유저되서 목소리내고 옹호받고있는거보니까 회한이 깊어지고 현자타임옴.


Lv72 Wolfatp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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