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심야의 기습적인 브금 [日 vocal]

KK - 사리시노하라 [링크]

연예인이 되어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된 연인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만, 그냥 신경 끄시는게 노래 듣기에 더 낫습니다.

왜냐면 그 실화가 좀 많이 그렇고 그런 이야기인데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기엔 남자 미화가 너무 심합니다.(과장이 아닙니다.) 곡에서의 남자는 정말 순수하게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연인을 사랑하며 언제까지나 믿어주겠다 사랑하겠다, 라는 내용인데 실화에서의 남자는... 그냥...

더군다나 작곡가도 공식적으로 관련이 있다고는 한마디도 안했고요.

그래서 전 그냥 실화에서 모티브만 얻어서 만든, 실화랑은 큰 관계는 없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듣습니다. [관련 정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