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항상 느끼는건데 자꾸 뭘 더 껴얹을려는듯

물론 발전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변화도 중요하고 모험도 중요한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마영전 개발진이

모험을 해서 제대로 성공했던적이 있었나...

그나마 가장 성공한 모험은 이 게임 자체를 만드는거였음.

이런 장르의 게임은 그당시에 제대로 된게 없었거든요.

항상 밸패할때마다 뭘 더 껴얹어서

옆그레이드라니 오히려 너프라니 말이 많던데...

액션 RPG인데 액션쪽을 건드리면 오히려 망하고

그냥 RPG쪽을 건들면 그나마 나은 이상한 게임...

단순하게 배율만 건드려도 좋아해줄텐데

테스트는 해보았는지 의문일정도로 이상하게 바꿔놓음.

리시타는 쓸데없이 0타 스매쉬를 갑자기 바꾸질않나

아예 다르거나 좋은쪽으로 그 캐릭터 액션성,조작성을 바꿔야하는데

오히려 나쁜쪽으로 너프해버림.

신무기,신캐 모션들도 보면 대부분 애매한게 대부분임.

무려 액션 RPG라는 타이틀을 달아놓고도...

테이드도 그렇고 채찍도 그렇고 미리도 그렇고

확실히 초창기에 비해 무성의한감이 있질 않나 싶네요.

기술력은 늘어나는데 오히려 퇴화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