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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울디르 신화 탱커 공략

아이콘 격변
댓글: 20 개
조회: 9891
추천: 36
2018-11-21 01:00:39

맨날 똥글만 쓰다가 오랜만에 좋은 글이다.

광고하면서 틈틈이 쓴게 이제야 완성되었다. 무려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사실 울디르 신화 막공용 보급형 공략을 쓰려다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울디르 신화 보급형 탱 공략으로 전환하였다.
현재 울디르 신화는 공략이 어려운 게 아니라 사람이 없어서 구인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울디르가 겨우 2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탱을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실 4넴까지는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 5넴부터 보면 된다.
(앞넴드는 안쓰긴 모해서 썼다)


1. 탈록
보기 > 죽탱 > 전탱 > 그외

탈록은 탱커들이 "거대한 심장"을 얼마나 견딜 수 있냐에 따라 난이도가 바뀐다.
아직도 거심을 공대원들과 같이 맞게 하는 공장이 있다면 택틱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이 와중에 가장 좋은 탱커는 당연히 모든 거심을 혼자 커버할 수 있는 보기다.
주축, 헌수, 무적도발 등 단독으로 써도 좋은 기술이 많다.

그 외의 탱커들은 한두번 혼자 맞는 것이 가능하지만 풀타임으로 혼자 맞기는 좀 까다로운 면모가 있다.
물론 고억이나 수호 같은 강력한 외생기가 지원된다면 모든 탱커가 혼자 맞을 수 있다.

사실 복잡하게 할 필요 없이 보기가 없다면 탱커 2명에서 나눠 맞는 것이 좋으며 보죽전은 2명에서 맞을 때 외생기 지원이 전혀 필요 없으니 상대적으로 특성을 바꿔야 준비가 되는 야양악인 경우 무껍이나 희손 같은 작은 생존기를 한번씩 지원해 주면 된다. 

사이페 피 탱킹은 순전히 탱커의 센스다.
엘리베이터에서 레이저를 피하며 자리를 잘 잡아야 되는데 자신의 무빙이 근딜 4~6명의 목숨과 로그를 책임진다는 부담을 가지고 움직이면 된다.
원딜이 모여 있는 곳까지 슬라임을 끌고 가서 원딜 쪽에 바닥을 깔고 안전한 자리를 망쳐버리는 센스 없는 탱커가 되지 말자.

막페는 딜에 따라 거심을 2~3번 보게 된다.
2번째 거심이나 3번째 거심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그냥 탱 혼자 맞고 죽는 방법을 택하자.
똥꼬쑈를 하게 되는 경우 딜러가 거심 타이밍 맞게 도발해서 혼자 맞고 자살하는 방법도 있지만 왠만큼 개판이 나지 않으면 이런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2. 마더
마더는 쉬운 보스다.
꽤 오랫동안 1방에서 2방으로 갈 때 어글이 튀는 버그가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야 고쳐진 것 같다.
방을 넘어가는 탱커는 순간 어글이 좋은 탱커들이 좋은데 야탱, 보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순간 어글을 잡을 기술이 많다.

사실 여기서 어글이 튀어서 딜러가 죽는다면 탱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지정된 스턴을 넣지 않은 딜러나 힐러 잘못이다.
그러니 탱커는 어글이 튀어서 죽었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다.
단, 스턴 연계 이후에도 어글을 못 잡았다면 그 책임은 모두 탱커의 것이다.

2방과 3방에서 탱커가 레이저 2연타가 올 때 위험지역으로 잠깐 빠져서 마더의 머리를 안전지역을 밖으로 돌려주면 센스를 과시할 수 있다.



3. 제크보즈
제크보즈는 어려운 보스다.
탱커에게는 쉽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이 어려워 한다.
따로 설명할 게 없는 것 같다.
탱커 기술 3방은 반드시 혼자 맞을 필요는 없다. 부담되면 2방 1방 나눠 맞아도 되니 자존심 부리다가 3타 연속으로 맞고 죽을거면 나눠 맞는 걸 추천한다.

여기서 탱커가 실수 할 수 있는 건 하나다.
2번째 쫄 광 이후 어둠 바닥 피하는 것과 탱 스킬이 겹치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어둠 바닥을 피하겠다고 본진 쪽으로 머리를 돌려 아군들을 죽이면 안된다.
진짜 탱커 유저로써 자기 살겠다고 본진 쪽으로 머리를 돌리는 플레이는 끔찍하게 못하는 플레이니 절대로 실수하지 말자. 본진에 맞추느니 큰 생존기 쓰고 어둠 바닥을 맞는다.


4. 벡티스
쉬운 보스다.
다른 팁이 없다.
1중 교대를 한다.
dbm이 2중 교대로 불러주지만 잘못된 거다.
1중 교대를 하면 받는 피해가 2배 정도 줄어든 느낌이 난다.


5. 포식자
어려운 보스다.
탱커에게 방어행동과 생존에 대해 참교육 시켜주는 보스라는 느낌
탱커의 역량을 테스트 하는 네임드다.
기본적으로 탱커의 특성에 따라 온탱과 오프탱으로 나눈다.
오프탱이 훨씬 어렵고 빡빡하다.
모든 탱커가 온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오프탱을 하기엔 불리한 직업들이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동안 겪어온 탱커 조합에 따른 팁이다.

1.온탱
어떤 탱이던 가능

2. 오프탱
죽탱 > 양조 > 전탱 > 보기 > 악탱 > 야탱

위에서 말했듯이 온탱은 아무 탱이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가 오프탱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을지를 먼저 결정하고 남는 탱은 온탱을 시키는 게 좋다.
단, 조합에서 야탱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오프탱을 했을 시 손실이 크므로 온탱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1) 죽탱
부동의 오프탱 1위는 죽탱이다. 그냥 피 빠질 때마다 죽격으로 다 채워서 개 좋다. 난 죽탱으로 단 한번도 힐러한테 힐을 져본 적이 없다. 애는 그냥 무조건 오프탱을 시키자. 그저 압도적인 안정성을 보여준다.
오프탱인 죽탱이 원샷을 당했다면 그건 뼈보가 끊겼거나 등을 보인 경우라고 보면 된다. 두 경우 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

2) 양조
양조는 온탱과 오프탱 두 역할 모두 뛰어나다. 단지 오프탱 일 시에 생존기 운영이 조금 다른데.. 무가주를 미리 빠는게 아니라 난타가 들어오는 순간 1무가주, 1정화주의 느낌으로 운영해야 된다. 
오프탱으로 무가주 유지율 97%를 유지하던 양조를 본적이 있는데 시간차를 평균 40만 이상 쌓아놓는 힐러 고문 탱커였다.
오프탱 양조가 피가 미친듯이 빠진다면 무가주와 정화주의 운영법이 틀린 것이다. 술이 부족하다면 20만 밑으론 걍 지우지 말자.

3) 전탱
전탱은 포식자에서만큼은 만능 탱커다. 개인적으로 자힐이 없다보니 꾸준히 힐을 받는 온탱 역할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그럭저럭 둘다 수행 가능하다. 단지, 오프탱 수행시 생존기 연계를 계속 돌려줘야 하다보니 숙련도가 부족한 탱커나 실수가 빈번한 전탱은 그냥 온탱을 시키자.

4) 보기
보기는 포식자에서 안 좋은 탱커다. 탱커 중에 유일하게 넉백을 저항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보니 중앙탱을 할 경우 한번은 벽에 기대거나 신기에게 보축을 받아야 한다. 중앙탱 기준 기본적으로 불굴의 정신력을 찍고 넉백 때 무적 - 자보축 - 신기 보축 - 무적으로 4번 저항 할 수 있다.
방어행동 실패 시 한방에 죽는데 집중력이 부족한 보기라면 오프탱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5) 악탱
악탱은 오프탱을 수행하기 빡빡한 탱커다. 악먹을 찍어도 쐐기 쿨타임이 잘 안오는 편이다. 물론 해당 역할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소리는 아니고 조금 불리하다. 애는 사실 온탱과 오프탱 둘 다 안좋다. 그래도 마뎀 시너지를 보유해 근딜 하나를 줄일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자.

6) 야탱
야탱은 오프탱에 가장 적합하지 않다. 뻣털 등의 기술로 맞아서 분노를 채우는 느낌이 강한 탱커인데 맞지를 못하니 무쇠가죽의 지속시간이 조금 낭비되는 느낌이랄까, 특성상 온탱이 훨씬 유리하다. 온탱에서는 꽤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중앙탱을 할 때 넉백 타이밍 때 저항을 잘해야 되는데 순발력이 빠른 사람들이면 두개골 강타로 붙고 조금 손이 느리면 야돌로 붙어도 무방하다. (두개골로 붙는게 훨씬 멋있다)


포식자는 공대에 따라 택틱이 다르다.

탱커가 벽에 기대느냐 아니면 중앙에서 하느냐 인데 나 같은 경우 힐러들과 딜러들을 위해 중앙탱을 선호한다.
탱커에게는 중앙탱이 훨씬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벽탱은 가만히 서서 하는게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중앙탱인 경우 탱커가 넉백되지 않고 저항해야 될 타이밍이 정해져있다.
기본적으로 중앙에 있을 때는 항상 넉백에 저항해야 한다.

첫번째 쫄 타이밍 때는 브레스를 피하고 발구르기 때 덩어리 자리로 넉백되면 된다.
그후 1덩어리를 잡고 중앙으로 천천히 나오면 된다.
두번째 쫄 타이밍 때는 브레스를 피하면서 걸어서 덩어리 자리로 가면 된다.
2덩어리를 잡고 브레스 후에 이어지는 발구르기까지 보고 중앙으로 나오면 된다.
세번째 쫄 타이밍 때는 거의 쫄 팝업과 동시에 넉백이 오므로 안전하게 한번 저항했다가 걸어서 쫄로 이동한다.(패턴이 늦게 오는 경우 1쫄 타이밍처럼 넉백으로 덩어리로 들어가면 폭포에 중첩이 쌓이는 경우가 있어 그냥 한 번 더 저항하는 편이 좋다)
3혈구를 잡고 발구르기까지 보고 중앙으로 나오면 된다.

포식자는 넴드가 혈구를 먹으러 이동할 때마다 타임 테이블이 조금씩 밀려 대처가 난감해질 때가 있다.
특히 탱커가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에 포식자가 혈구를 먹으러 마실 나가는 일이 적어야 좋다.
만약 포식자가 마실을 오래 나갔다면 패턴이 변칙적으로 올 확률이 있으니 탱커는 변수에 대처할 준비를 해야한다.



6. 줄
포식자에 이어 줄도 탱커의 역량을 테스트하는 네임드고 가장 어렵다.
1페를 책임지는 것이 잠행 도적들이라면 2페를 책임지는 것은 탱커의 안전성이다.
개인적으로 도적뿐 아니라 탱이 잡는 네임드라 생각한다.
여기서도 탱커에 따라 적합한 역할들이 있는데 경험을 토대로 간단한 내 의견을 적어보려 한다.
각각의 탱커의 장단점을 이리저리 조합해보는 맛이 있는 네임드다.

1. 줄탱
1페 때 놀다가 막페 때 첫번째 줄탱에 들어가는 탱커. 보통 1페 때 할게 없으므로 1바닥을 밟게 한다.
막페에 들어가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탱커인데 2번 째 분쇄자가 죽는 속도에 따라 3~5중을 달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아프다.
3중부터 외생기를 지원해주면 되고 나가서 안전한 자리에서 보축을 받게 된다.
문제는 여기까지는 쉬운데 보축을 받고 복귀해서 두번째 탱킹에 들어가게 되는 순간이다. 첫번째 나갈 때 대부분의 생존기가 빠진 시점에서 두번째 탱킹에 들어갈 때 생존기 없이 거의 발가 벗겨진 채 탱을 하는 느낌이라 취약해질 경우가 있는데 이때를 잘 버티는 탱커가 좋은 줄탱이다.
단, 탱커 개인의 실력보다는 2페 때 분쇄자가 얼마나 빨리 죽어 줄 첫탱 시 몇 중첩까지 달게 되느냐가 앞으로 이 탱커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므로 공장이 채찍질로 분쇄자를 빨리 녹이는 것이 줄탱 생존의 열쇠다.

2. 분쇄자 탱
분쇄자를 넣었다 뺐다 하는 역할, 막페 때 분쇄자 마무리 후 줄 2탱에 들어가게 된다. 스왑탱이 하기에도 가장 부담이 덜하지만 탱커의 도발 메카니즘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딱히 어려운 점이 없고 줄 40퍼 쯤에 분쇄자를 밖으로 빼다가 넉백에 낙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3. 크로그 탱
쫄탱. 가장 아프다. 스왑탱에게 시키는 경우가 많던데 개인적으로 스왑탱에게 어려운 역할을 주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크로그 탱은 처음 4쫄 크로그 기력 관리도 해야하고 크로그가 쌓일수록 가장 아프고 막페 끝날 때가지 버티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전문 탱커 같이 경험 많고 단단한 사람이 맡는 편이 좋다.
공대에서 평고나 이감, 자연의 군대 등의 기술을 얼마나 지원해주느냐에 따라 생존력이 올라간다.
처음 4쫄을 죽지 않게 유지하다가 4마리가 추가 되는 시점에서 처음 나온 4마리의 피통을 50% 밑으로 떨어뜨려 묻딜로만 먼저 나온 크로그를 잡을 수 있는 각을 잡아주는 것이 크로그 탱의 실력이라 보면 된다.
그 이후는 기력 관리 필요 없이 그냥 버티는 역할이다. 드리블 하려다 커브할 때 등을 보이는 순간 죽는 경우가 많다.

1) 보기
만능(줄탱 추천)
보기의 줄탱 능력은 넘사벽이다. 무적이 있다보니 처음에 4중이던 5중이던 대충 버티다가 자무적으로 나가서 디법을 해제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수호자 특성을 통해 주위에 크로그가 있을 때 기본 뎀감 자체가 넘사벽으로 늘어나버리는데 이로 인해 기본 방어력마저 엄청나게 단단해져 버린다.
모든 역할을 다 수행할 수 있지만 줄탱만큼 적합한 역할이 없으므로 무조건 줄탱으로 배치한다.

2) 야탱
만능(크로그 탱 추천)
보기와 함께 줄에서 가장 막강한 탱커다. 난타 특성을 찍을 경우 그냥 무쇠가죽을 마구마구 중첩시킬 수 있는데 아제 특성 중 겹갈기털을 보유했다면 기본 무쇠가죽 중첩이 3~4중을 유지한다.
단언컨대 크로그 탱에서 가장 단단한 탱커다.
물론 난타를 통한 분노 수급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줄탱, 분쇄자탱, 크로그 탱 어떤 역할을 하던 강력하다. 
줄에서 하나만 있어도 든든한 탱커다.

3) 양조
줄탱 or 분쇄자 탱(분쇄자 탱 추천 - 보기가 없다면 줄탱)
기본적으로 단단한 양조라지만 의외로 크로그 탱에는 적합하지 않다.
단단함을 떠나 크로그들은 때린 만큼 자신의 피를 채우는 패시브를 달고 있는데 양조를 공격하는 경우 대부분의 피해가 시간차로 적용되고 평타로 굉장히 적은 피해를 입히다보니 크로그들이 피흡을 하지 못해 계속 뒤진다.
양조에게 크로그 탱을 시킨다면 본의 아닌 단단함으로 인해 크로그가 계속 죽어서 손해 보는 클래스들이 많을 것이다.
양조의 장점을 살려 줄탱이나 분쇄자 탱으로 배치하는 것이 옳다.
분쇄자 탱을 추천하는 편인데 줄탱이 처음에 나가서 보축을 받는다면 양조는 디법 5초 정도 남기고 힐 거리만큼 굴러가서 명상으로 버티면 단단하다.
6탱커 중 최고로 단단한 탱커로 알려져있지만 양조의 메커니즘의 주위에 쫄이 많을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지 못한다.(사실 그래도 단단하다)

4) 악탱
크로그 탱
이 탱커는 뭘하던 별로다. 그나마 기본 방어행동인 쐐기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크로그 탱이 적합하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마뎀 시너지로 근딜 하나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전부인 탱커다.
정확하게 정의하긴 애매하지만 뭘해도 어설픈데 죽지 않을정도로는 버티는 수준
그냥 아무거나 시키자.

5) 전탱
만능(분쇄자 or 크로그 탱 추천)
포식자에 이어 의외로 단단한 탱커다.
기본 뎀감에도 강하고 줄 디법을 버티는 순간 탱킹에도 단단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힐을 받지 못하고 도트 피해에도 취약하다보니 꽤 오랜시간 넴드를 탱킹해야 되는 줄 첫탱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크로그 탱을 할시 평타 데미지에 안정감을 보여주는 편이고 분쇄자 탱으로 줄 2번째 탱을 들어갈 때의 안전성도 좋다.

6) 죽탱
줄탱 or 크로그 탱
죽탱도 만능이다.
악탱과 다르게 어설프지 않고 뭘하던 강하다. 아무거나 시켜도 평균 이상의 역할을 수행한다.
단, 발고자인 성향상 분쇄자 탱에는 조금 불리한 성향이 있다.

1페를 도적이 책임졌다면 막페는 탱커들이 책임진다.
탱커들은 절대 죽지 않도록 두뇌 풀가동하여 생존해야 한다.


7. 미스락스
같은 패턴만 3페 내내 반복되다보니 숙련된 탱커들에겐 굉장히 단순한 네임드다.
구슬에서 아군을 빼줄 수 있는 죽손을 가진 죽기가 넘사벽으로 좋다.
그 외의 탱커들은 그냥 고만고만 하지만 죽탱을 제외한다면 그나마 기동성이 빠른 탱커들이 유리하다.
생각보다 넴드의 평타가 아프고 '정수절단'은 마뎀이니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기동성이 느린 탱커들은 스스로 구슬을 먹어 중첩 지우는게 쉽지 않다보니 그나마 빠른 탱커가 오프탱일 시 분주하게 움직여서 발고자 탱에게 자신의 구슬을 양보해주면 좋다.

사이페 때 반대로 가는 탱커는 1차단과 3차단을 보게 되는데 보기의 경우 혼자 차단이 가능하고 다른 탱커의 경우 복술의 지원을 받거나 흑마 똥개의 지원을 받는다.
보통 3차단을 볼 때 오는 광선이 끝나는데로 본진에 합류하면 된다.


8. 그훈
잡으면 주는 템도 구리고 탈 것도 안 주고 필요한 직업 구성도 별로고 막공으로 갈 이유가 없는 네임드다.
막공용 보급형 탱커 공략이라는 이 글 주제상 적합하지 않은 공략이 되겠다.
그냥 정공에서만 하도록 하자.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려면 너무 복잡해지니 패스하겠다.

Lv79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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