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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살루다시에 사는 디어드리라는 주부는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남편 카일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생각이 달라져서 글을 남김
“여성 여러분, 남편이 청소를 안 돕고, 수발을 들어줘야 하고, 퇴근 후에는 꼼짝도 안 하려고 해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남편들은 집에 오면, 오늘 일하느라 피곤했다고 투덜대며 소파와 한 몸이 되어선 TV를 켜고 잘 시간이 될 때까지 비디오 게임을 하죠. 하지만 우리 중 일부는 남편이 하루종일 했던 일을 평가 절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당장 오늘까지도 저는 짜증을 내면서 남편이 어지럽힌 것들을 청소하다가 6달 전에 산 워커화를 발견했어요. 남편은 이 신발을 매일 신지도 않습니다. 한 주에 여러 신발을 돌아가면서 신거든요. 진흙이 묻어있지 않을까 해서 신발을 뒤집었다가 저는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이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