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이집트 발칵 뒤집은 ‘피라미드 누드’ … 등반 자체가 '위법'

Laplicdemon
댓글: 9 개
조회: 7658
2018-12-12 15:47:35











사진작가 안드레아 비드는 한 여성이 대피라미드 정상에서 상의를 벗는 모습을 담은 약 3분 분량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이집트를 발칵 뒤집어놨다. 그의 영상은 이집트 역사와 유산에 큰 결례라고 비판받으며 이집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이집트 매체에 따르면 칼레드 알 아나니 이집트 고고학부 장관은 국회에서 영상의 진위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알 아나니 장관은 "피라미드 위에 올라가는 것은 엄격한 위법 행위이자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집트에선 피라미드에 오르다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이어졌고, 이에 따라 80년대부터 피라미드 등반 행위를 금지했다.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 최대 3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다. 한편 문제의 동영상을 올린 비드는 덴마크 타블로이드지와의 인터뷰에서 "수년간 피라미드 등반을 꿈꿔왔다"며 "경비원에게 들킬까 기자 안을 몰래 다니다가 피라미드를 올라갔다"고 밝혔다. 그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는 전 세계 고층 건물이나 특이한 장소에서 찍은 누드사진 시리즈가 게재돼 있다. 









Lv84 Laplicdemon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