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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페미는 원래 있었고 메갈은 새로운 그룹

Vixeny
댓글: 19 개
조회: 3427
추천: 9
2018-07-19 09:21:11
 과거에도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페미니스트는 어느 나라에도 존재했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재작년 박근혜가 탄핵당하던 시기부터 메갈이 툭 튀어나오더니 온갖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오이겔을 중심으로 

메갈은 페미이다 

성립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도 꾸준하게 메갈의 잔악성을 강조하는 회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곤 그 메갈이라는 일베와 비슷한 조직을 페미에 갖다 붙이는 작업이 아주 규칙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작업이 불과 2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70~8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존재했던 페미의 역사가 단 2년만에 바뀐 것입니다.

어째 이상하지 않나요?

제 기억으로는 국내에서 존재하는 페미의 수치는 다른 나라에 비해 턱없이 적었으며 공개된
곳에서의 행동도 극히 소극적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저렇게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요..왜 갑자기 페미가 대한민국의 화두로 떠 오르며 갑자기 급 부상했을까요?
하필이면 논란의 페미가 말입니다.

게다가 인터넷 공간에선 페미니스트의 행동으로 보기 어려운 다양한 사건들도 같이 연결되어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을 대규모의 누리꾼들이 사방팔방 강조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뭔가 만들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페미가 문제가 되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논란의 대상이라면 그들의 직접적인 행동이 주된
이슈가 되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메갈이라는 일베와 거의 똑같은 집단의 다양한 사건 사고를 강조하며 '페미가 문제다'라는
인식으로 굉장히 반복적으로 심어줬다는 것입니다.

그리곤 어느 날 이런 문구가 세상에 공개 됩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뭔가 만들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죠..

 다양한 유명한 사이트에 가서 반페미를 외쳐야 문재인 정부를 몰아낼 수 있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흐름이었을까요?

 군인을 비하하고 전철 임산부 전용 좌석에 임산부가 다가가 앉으러 하자 어떤 젊은 여성이
'제가 앉을 건데요' 하는 등등의 정말 터무니 없는 행동들이 대한민국의 세계 1위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단정지을 수 없죠..그냥 단순한 무개념 행동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오이겔에서 작성되는 대부분의 글은 무개념이란 단어보단 '페미'라는 단어가 더 많이
작성되어 페미가 사회적 문제라고 아주 지독하게 강조하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무개념과 페미의 과실은 당연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주축이 된 메갈도 수상합니다.

 왜 그들은 문재앙 문재앙 하면서 페미니스트 대통령 메갈대통령 하며 비하하는 일베 회원들과 똑같은
 행동을 보일까요? 일베 용어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메갈이라는 새로운 종족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는 하루에도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 및 진보 인사들과
연결시키는 작업들이 아주 반복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보면 과거 정부에 비해서 대북정책이라 할지 다양한 정책들을 놓고 현 정부를
공격할 수 없게 되자 하필이면 박근혜가 탄핵 당하던 2016년도부터 메갈이라는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져
현 정부와 연결시키는 작업을 거의 매일매일 한다는 입장입니다.

 메갈페미를 이용해서 현 정부를 까는 것 말곤 그들이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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