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격은 제이야기입니다
여자친구가 오늘 새벽 12시쯤
이제 저랑 연락하기 싫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더라구요 왜그러냐니깐 저에대한
나쁜소문를 어떤사람에게 들었대요
그말을 한사람이 누구냐니깐 말을 안하고 끊어요
다시 전화하니 차딘해놨더라구요
답답한마음에 집앞에서 무작정 기다렸어요 근데
새벽5시쯤 저희회사 막내랑 둘이 팔짱끼고 들어가더라구요
불러새워서
귓방망이 한대 후려쳤는데 속이 안시원해요
저랑 꽤친하게 친구처럼 2년정도 지내던 놈인데
애가 순하고 착해서 잘해줬거든요...
제 여자친구
인사도 소개시켜줄겸 일주일전쯤
술자리불렀는데 일이 이렇게 됬네요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칠것같네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좀 이상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위로받고싶은날이네요
정말 많이 좋아하던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