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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2년 10월 26일 지방선거 기억 하시나요..

아이콘 가을비연
댓글: 4 개
조회: 3321
추천: 3
2018-05-24 18:28:57



땡박이 정권시절


2012 10 26 지방선거 당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사태를 기억하시는분

갑자기 바뀐 선거구

어처구니 없는 선관위 변명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대안 미디어 ‘뉴스타파’ 보도

“10·26선거때 수십곳 임의변경…‘부득이한 사유’ 해명과 달라”

투표율 떨어뜨리려는 디도스 공격과 연관성 여부 촉각

10·26 지방선거 당시 무더기 투표소 변경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적 개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선관위가 투표소 변경 사유로 제시해온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노종면 와이티엔 기자, 이근행 문화방송 피디 등 해직언론인과 1인 언론매체 미디어몽구 등이 만드는

대안 미디어 <뉴스타파>는 지난 27일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 첫 방송에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합리적 이유 없는 무더기 투표소 변경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노종면 <뉴스타파>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서울시 선관위로부터 투표소별 변경내역을확보하고 선관위 해명을 하나하나 따져보니

이해할 수 없거나 의심쩍은 투표소 변경이 구별로 수십 곳에 달했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게 투표소가 변경된곳은 뉴스타파가 확인한 곳만 6~7곳”이라고 밝혔다.

 노종면 앵커는 “부득이한 변경이라던 선관위의해명은 거짓말이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 보도를 보면,

서울 강북구 번2동의 경우 지난 2008년 이후부터 강북문화정보센터가 제 5 투표소로 이용돼 왔지만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이 투표소와 1㎞ 이상 떨어진 한 어린이집으로 투표소가 변경됐다.

번 2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은 “당시 강북문화정보센터 교실에 수업이 있었고 주민 편의 때문에 바뀌었다”고 했고,

서울시 선관위도 “수업으로 임차 불가”라고 했지만,

취재 결과 선거당일 해당 장소에서 수업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제 5 투표소’로 이용돼오다가 수업을 이유로 투표소가 변경된 강북문화정보센터의 문화교실이

제 4투표소로 변경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그대로 투표소로 사용됐다는 점이다.

게다가 애초 9월22일에 선거관리위원회가 강북문화정보센터로 보낸 공문에는

이 곳이 그대로 ‘제 5투표소’였지만, 선거 직전 ‘제 4투표소’로 투표소가 변경되면서 혼란만 가중됐다.

강북문화정보센터 직원도 “우리도 지금 이해가 안 가요. 우리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몰라요”라며

선관위의 투표소 변경 결정에 의문을 표시했다.

이밖에 노원구 상계1동의 ㅅ중학교 동아리실은 선관위 공개 자료를 보면

‘평일 수업으로 인한 임차 불가’ 사유로 투표소가 변경됐는데,

취재진 확인 결과 선거당일 해당 장소인 동아리실에서는 수업이 없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원래 동아리실에서는 수업하는 곳이 없다”고 증언했다.

게다가 ‘수업으로 임차 불가’사유이던 이 학교 동아리실은 다른 구의 투표 장소로 사용됐다.

선관위의 ‘투표 변경’에 합리적 이유가 없으며 해명이 거짓말임이 드러난 셈이다.

 

은평구 신사2동의 한 중학교 음악실도 ‘평일수업으로 인한 임차 불가’사유로 투표소가 변경됐지만,

이 학교 음악실에서도 역시 수업이 없었고, 다른 지역구의 투표소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노종면 앵커는 “(선거 당일) 선관위 사이트 마비사건은 사전에 투표소들이 변경돼 있어야만

성립되는 범행이고 실제로 투표소의 무더기 변경이 사전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해당 취재 기자도 “투표소 무더기 변경에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을까.

디도스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것 못지않게 반드시 규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뉴스타파>는 “투표소의 무더기 변경이 임의적인 관할 조정에 따라 이뤄졌고,

지역별 정치 성향에 따라 투표소 변경이 좌우된 의혹을 확인했다”며 2회 뉴스타파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투표소가바뀐 비율은 13.8%(2206개 투표소 가운데 305개)로

역대 다른 선거 투표소 변경비율 평균 18.9%보다 5.1% 낮다”며 “

투표소 변경이 더 적어 무더기 변경이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또한 “문제가 된 서울 강북구 번 2동 투표소는

애초에 강북문화정보센터에 두 개의 투표소가 동시에 설치돼있어서 혼란 가중을 막기 위해

투표소 한 곳을 어린이집으로 정한 것”이라며 “‘수업으로 인한 임차불가’라는 변경 사유는

지역 주민센터에서 잘못 보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6615.html#csidxd5a7a350c758bb5b5ce7390ced7e8ec 

 

출처:<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6615.html>

 

 

 

이제 임기 1 지난 우리 국민이 만들어낸 정부

많이 바뀔꺼라고 기대 했던것과는 다르게

아직도 빌어먹을 지난 9년의 부역자들은

그자리 그대로 지키며 숨죽이고 있는듯 눈에 띄지 않게 지내고 있을뿐입니다.

 

지켜 보아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상식이 바로 서는 나라로 바뀌긴 힘들 테니까요..







아직도 저것들은 기회만 노립니다..

초 인벤인

Lv88 가을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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