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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우즈벡 태권도 첫 금메달과 故 김진영 감독 이야기

베르카드
조회: 2788
2021-08-01 21:38:12




올해 4월까지만 해도 라시토프는 올림픽 출전권이 없었음
5월말 요르단에서 열린 아시아 대륙 선발전에서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냄
이 대회에서 여자부 2개 체급까지 합해 3장 , 우즈벡 국대팀 전체로는 4장을 따냄

라시토프는 도쿄 올림픽 68kg 참가 선수 중 최하위 랭킹으로 
유일하게 32강부터 시작해 다른 선수들보다 한 경기를 더 뜀 그리고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한국의 태권도 간판 이대훈을 이기고 결국에 금메달까지 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시토프는
김 감독의 사망은 모두에게 힘든 일이었고 그 상실감은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금메달을 김 코치에 바치고 싶다 라고 인터뷰 함


우즈벡 태권도 국대 한국인 감독 피살…가해자도 한국인 / KBS 2021.06.19.




故 김진영 감독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같은 한국인이자 태권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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