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낙서가 새겨져있음
신석기때의 낙서는 이런 기하학적인 그림들이고
신라 대의 낙서는 한자라 해석이 가능하다
대충 해석하자면
그 외에도
"여러 사람이랑 놀러왔는데 골짜기가 참 좋아서 방명록 남기고 가염♥"
2011년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2학년 이상현군이 자기 이름을 새기고 가서
어찌보면 한국사를 모두 아우르는 방명록이 되었다고 함.
심지어 암각화 바로 앞쪽에 공룡 발자국까지 발견되어
이 곳이 백악기때부터 이어온 인싸핫스팟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루리웹 펌
숙달된 인벤러
약발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