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갈까? 라는 말만들어도
좋아서 어쩔줄모르는 멍뭉이들!
하지만 산책이라는 덫에 낚여
동물병원에 가게되었을때
눈치빠른 멍뭉이들은 금방 쫄아버리곤한다.
거...기사양반.. 얘기가 다르잖소..!!!
(당황)
남자애: 너 오늘 병원간다는데?
개: ????!?!?!(개당황)
매우 심기불편
극명한 표정변화
ㄴㅏ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여긴 어디..나는 누구..
제발
나 좀
꺼내줘
개무룩
자기 눈에만 안보이면 제대로 숨은줄 알긔ㅋㅋㅋ
사람이나 강아지나
병원가기싫은건 마찬가지인듯!
펌출처 : 다음카페 엽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