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636217?
소니 픽처스 는 향후“ 스파이더 맨 ”프로젝트에서 디즈니 와의 이혼을 공개했다.
소니는 화요일 밤 결정에 대해 실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케빈 페이지 마블 회장이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계속 활동할 수 없도록 디즈니가 거부한 것을 강조했다.
소니는 성명서에서“스파이더 맨에 대한 오늘날의 뉴스 대부분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케빈 페이지 의 참여에 대한 최근의 논의를 잘못 묘사했다. "우리는 실망했지만, 다음 번 라이브 액션 스파이더 맨 (Spider-Man) 영화의 수석 프로듀서로 계속하지 않겠다는 디즈니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미래에 바뀔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새로 추가 된 모든 마블의 캐릭터를 포함하여 디즈니가 그에게 부여한 많은 새로운 책임은 그가 소유하지 않은 IP에서 작업 할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
케빈은 훌륭하고 우리는 그의 도움과지도에 감사하며 그가 우리를 도와 준 길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할 것입니다."
https://variety.com/2019/film/news/spider-man-sony-disney-marvel-responds-1203308802/ 여전히 출처는 영정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712180 이전 협상글과 비교해보면
협상의 주요 소재는 단순히 배당 문제가 아니라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에게 협력하느냐 아니냐' 인 것으로 보임.
이하는 뇌피셜 및 루머이니 귀담아듣지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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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짜맞추자면, 디즈니 플러스가 시급한 상황에서 케빈 파이기가 거의 무상으로 소니 측 물건인 스파이더맨을 돕는 것에 디즈니 쪽에서 반발을 가지고
50대 50이라는 막장 딜을 제시하면서 '케빈 쓰고 싶으면 이 정도 내놔라' 라고 제시한 것 같음.
소니 측에서는 파 프롬 홈의 수익이 대단했던 만큼 파이기와 협업을 원했지만, 디즈니 측 요구가 정줄나갔으니 당연히 그 요구를 거절.
아직은 협상이 안 끝났다고 하긴 하지만
디즈니의 목표가 '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를 원하는 곳에 투입 한다는 거라면
MCU 스파이더맨은 더 못 볼 확률이 클 듯.
어째 제대로 완결난 시리즈가 없을 확률이 큰 스파이디에게 묵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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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디 수익분배도 있지만 케빈파이기 협업도 걸려있었단 소리네
루리웹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