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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닥치고 조국과 여당을 지지하려는 사람들

립써비스
댓글: 32 개
조회: 5251
추천: 11
2019-08-22 02:58:57



지금 조국 입장에서 딸의 행적이 가장 위험한 상황인지라 이 부분만 언급해드림.

일단 이미 논문 가지고 구라치다 고대 입시요강 면전에 들이대니 말 싹 바꿨죠.

지금은 1저자 언급 일체 안했고, 논문 원문 조차 제출 안했다.

이게 뭘 뜻하는지 아시나요? 이게 반박이라고요?????

고대라는 수준의 학교는, 자소서에 무려 논문을 썼다고 언급을 하면서도 그걸 증빙해주는 물증을
요구하지도 않고 대입 심사를 진행했다는 얘기 밖에 안됨. 이걸 믿으시나요? 
고대 수준이 그런 수준임? 이걸 국민들한테 믿으라고요? 이걸 젊은 2030이 믿으라고요?

당신들은 맹목적으로 박근혜를 신격화 하면서 태극기를 아무 생각없이 
광화문에서 흔들어대는 사람들과 다를 게 하나 없는 인간들입니다. 

최종적으로 논문에 부정 조치가 이뤄지는데도 불구하고 입학취소가 안되고,
교수와 조국딸을 연결해줬던 중재자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건 국민의 상당수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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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상태로라면, 청문회 급할 거 하나 없습니다. 청문회 보이콧은 반대 합니다. 
하지만 야당에서 조국 청문회를 더 늦추는 거에 대해선 반대 안합니다.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를 탈락시킬 권한은 없지만, 청문회를 거치면 임명할 권한이 
생기게 됩니다. 다시 기세등등 성인군자인척 하면서 한손으로 머리 넘기고
다른 손으로 시도때도 없이 텀블러 들고다니는 모습 상상하면 그꼴은 차마 못보겠네요. 
요즘 분위기 매우 안좋으니 겉멋 부릴 여력도 없더만요. 머리 넘기기랑 커피는 
중독에 가까운 습관인 줄 알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후까시용 겉멋이였다는 게 밝혀졌네요. 

  

Lv0 립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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