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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인태 "지역구 53석 축소 거의 불가능…민주당안 현실성 없어"

Laplicdemon
댓글: 1 개
조회: 1448
2019-01-22 11:00:04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채택한 선거제도 개혁안에 대해 22일 '현실성이 없다'며 비판했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역구 200명, 비례대표 의원 100명'을 골자로 한 민주당 안에 대해 지금보다 지역구 53석을 줄이자는 것이라고 짚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유 사무총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5년 제안한 대로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비율을 2대 1로 하자는 "정신은 좋지만, 지역구 200명·비례 100명은 현실성이 없다"고 거듭 지적하고 민주당이 의원정수 확대에 부정적인 "여론의 눈치를 보면서 협상용 카드"로 그런 안을 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민주당 안대로라면 "농촌 지역구가 훨씬 더 많이 사라진다"면서 "그러니까 거의 한참 동안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들 (선거제 개혁을) 비관적으로 보지만 지금처럼 호기도 없다"고 전제한 뒤 "광주민주화운동의 수많은 목격자가 시퍼렇게 살아있는데도 북한군이 내려왔다고 믿는 국민이 꽤 되는 것 아니냐. 이래서는 우리 공동체의 앞날이 암담하다"며 "어쨌든 선거제도를 바꿔서 국회가 통합기능을 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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