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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文 국민 300명과 '각본 없이 생방송' 대화…진행은 동갑내기 배철수

Laplidemon
댓글: 18 개
조회: 10328
2019-11-18 19:57:45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각본 없이 국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국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이 여과 없이 국정 최고 책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도입된 타운홀 미팅은 주로 미국에서 보편화된 공개 토론 방식이다. 미 대선 경선은 3차례의 대선 후보 TV토론 중 두 번째는 타운홀 미팅으로 진행해서 후보자들이 유권자들로부터 즉석에서 질문을 받도록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기자간담회보다는 국민과의 직접 대화 형식을 선호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5월엔 KBS와 일대일 대담을 했다. 일반 국민은 아니지만 취임 첫해인 2017년 8월 청와대로 국민인수위원회 250여명을 초청해 20분간 질문 2개를 받은 적도 있다. 19일 대화는 300명의 국민 패널이 즉석에서 손을 들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문 대통령과 1953년생 동갑내기인 라디오 DJ 배철수씨가 진행자를 맡아 질문자를 지목하게 된다. 박연경ㆍ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보조 MC를 맡았다. 300명 선정과 관련해 고 대변인은 “세대, 지역, 성별 등 인구비율과 노인, 농어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지역 국민들을 배려해 선정했다고 주관사인 MBC 측은 밝혔다”고 전했다. MBC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는 1만60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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