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민과의 대화'는 가수이자 라디오 DJ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철수(67)씨 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은 "진솔하고 격의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고 당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본 방송에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5월 9일 KBS 특집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와 대담을 나눈 적이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형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검찰개혁과 연말 개각, 남북-북미관계, 경제성장, 부동산, 일자리, 대학입시 등
다양한 현안들이 대화의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잼있겠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자올단미